라이트코인과 트론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라이트코인 vs 트론, 언급량 추이는? 2월 17일부터 2월 23일까지 일주일간 라이트코인은 14회, 트론은 98회 언급됐다.
라이트코인의 이미지는 긍정 80%, 부정 0%, 중립 20%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장점 크다’, ‘인기 있다’, ‘새로운 기능’, ‘큰 장점’이 있다. 중립적인 표현은 ‘비용 있다’가 있으며, 부정적인 표현은 없다.
트론의 이미지는 긍정 79%, 부정 14%, 중립 6%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긍정적’, ‘빠르다’, ‘적극적’, ‘갖고 싶다’, ‘잘맞다’, ‘좋은 평가’, ‘느낌 좋다’, ‘갖고 싶다’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똑똑하지 않다’, ‘고통’, ‘공포’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라이트코인·트론 관련 주요 이슈 코인텔레그래프, 디크립트, 크립토포테이토 등 복수 외신은 최근 앤서니 헤레이라(Anthony Guerrera)가 비트코인 오디널(Bitcoin Ordinals) 프로토콜을 라이트코인으로 포크 작업한 것을 깃허브 저장소에 공개한 사실을 보도했다. 라이트코인 오디널은 라이트코인 네트워크의 NFT와 같은 자산이 초기 비트코인과 같은 방식으로 생성되도록 한다.
헤레이라는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2월 11일(현지 시각), 인디오 나가모토(Indigo Nakamoto)라는 트위터 사용자가 포크 작업 생성에 성공한 이에게 LTC 토큰 5개를 버그 바운티로 지급한다고 약속한 트윗을 보고 라이트코인 오디널 포크 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헤레이라는 비트코인의 SegWit, Taproot 기술의 소프트 포크 때문에 오디널이 실행될 수 있는 유일한 블록체인이라는 점에서 라이트코인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AMB크립토는 트론스캔(TRONSCAN) 데이터를 인용, 지난 한 달 사이에 트론 거래 건수가 330만 건에서 186만 건으로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디앱(dApp) 관심도 감소가 트론 거래 건수 감소로 이어졌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디앱레이더(DappRadar)는 선스왑(SunSwap), 브리저(Bridgers), 트랜짓스왑(TransitSwap) 등 트론의 인기 디앱 활동이 전체적으로 감소했다는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일주일 사이에 선스왑의 활성 지갑 수는 3.39%, 브리저의 지갑 수는 34%, 트랜짓스왑의 지갑 수는 3.0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DefiLlama는 지난 한 달간 트론의 총 예치 자산(TVL)이 42억 7,000만 개에서 52억 5,000만 개로 증가했다는 통계 자료를 공개했다.
라이트코인·트론, 오늘의 시세는? 2월 24일 오후 12시 43분 코인마켓캡 기준 라이트코인의 시세는 전일 대비 1.39% 하락한 94.53달러이며, 트론의 시세는 0.17% 상승한 0.06985달러이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