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itcoin, BTC)이 장중 한때 바이낸스 등 주요 거래소에서 9,600달러 선을 돌파하는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시총 2, 3위 암호화폐인 이더리움(Ethereum, ETH)과 리플(Ripple, XRP)도 5% 넘는 강세를 보이며 전체 암호화폐 상승장을 견인하고 있다. 다만 비트코인 가격이 9,500달러 저항벽에 다시 막히면서 이더리움과 리플 상승폭을 제한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3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글로벌 이더리움(ETH)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5.13% 상승한 약 191달러를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리플(XRP)은 5.70% 상승한 약 0.253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621억 달러이며, 비트코인 시총 점유율은 65.3%로 66%를 하회하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는 "이더리움 가격은 미국 달러화에 대해 180달러와 185달러 지지선 이상에서 긍정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195달러 허들을 넘어서면 단기적으로 200달러 또는 220달러 저항선까지 계속 상승할 수 있다"며 "반면 187달러 지지선 아래로 확실히 이탈하는 경우 185달러 지지선까지 하방압력을 받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리플 가격 전망과 관련해, 해당 미디어는 "리플은 최근 상승세를 보이며 미국 달러화에 대해 0.2450달러와 0.2500달러 저항 수준을 넘어섰다. 만약 0.2550달러와 0.2580달러 저항벽을 깬다면 리플 가격은 다음 저항선인 0.2650달러와 0.2750달러를 넘어 0.3,000달러까지 계속 상승할 수 있다"며 "다만 주요 지지선인 0.2450달러 이하로 하락할 경우 단기간에 더 큰 하락의 위험이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마티 그리스펀(Mati Greenspan)이 최근 트위터를 통해 "스테이블 코인 인덱스에 따르면, 현재 약 60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스테이블코인이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시장에 투입하려 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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