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자문업체 창업자 "비트코인(BTC) 10년 동안 매집하면 10년 후에 부자될 것"

박소현 기자 soso@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20/07/0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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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자문업체 창업자 "비트코인(BTC) 10년 동안 매집하면 10년 후에 부자될 것"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0/07/07 [18:06]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Bitcoin, BTC)이 지난 3월 코로나19발(發) 폭락장 이후 빠른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비트코인 보유를 통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투자자문업체 비트코인 어드바이저리(Bitcoin Advisory) 창업자인 피에르 로차드(Pierre Rochard)는 본인 트위터를 통해 "20년 후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은 10년 간 BTC를 매집하고, 이후 10년 간 BTC를 보유하고 있으면 된다"고 말했다.

 

구독자 13만명을 보유한 유명 크립토 유튜버 Lark Davis 역시 본인 트위터를 통해 "2020년은 이미 암호화폐에 미친 한 해라고 볼 수 있다. 2021년에는 특히 알트코인 투자로 많은 백만장자들이 탄생할 것이다. 비트코인도 호황이겠지만 큰 수익은 (비트코인이 아닌) 다른 곳에서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미국 실리콘밸리 유명 벤처투자자이자 대표적인 비트코인 강세론자인 팀 드레이퍼(Tim Draper)도 "비트코인 외 다수 기타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어떤 코인을 어느 정도 보유하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앞서 그는 한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도 "BTC가 2023년 25만달러를 돌파할 것"이라 확신한 바 있다.

 

한편, 스톡투플로우(stock-to-flow·S2F) 가격분석 모델을 창안한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플랜비(PlanB)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과거 10년간 세 차례(2011년, 2013년, 2017년) 비트코인 연간 수익률이 1000% 이상을 기록했다. 당신은 앞으로도 연간 수익률 1000%가 넘는 해가 나올 것이라 생각하는가?"란 주제로 투표를 실시하기도 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42.5%의 투표자는 "2021년 12월까지 BTC 가격은 5만5000달러 아래에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이날 투표 선택지는 S2F 모델을 통해 도출한 3개 주요 전망치가 포함됐으며, 참여한 2만6639명의 투자자 가운데 17.4%는 2021년 12월 BTC 가격이 28만8000달러에 도달할 것이라 답했다. 또 22.9%는 10만달러, 17.2%가 5만5000달러를 웃돌 것이라 전망했다. 

 

하지만 월스트리트 금융 분석가이자 암호화폐 옹호론자인 맥스 카이저는 "차라리 달 주기(moon cycle)를 사용한 가격 분석이 S2F 모델을 통해 BTC 가격을 예측하는 것보다 정확할지도 모른다. S2F 분석은 흥미롭지만, 기초적인 가정이 충족되지 않기 때문에 이를 사용한 BTC 가격 예측은 무의미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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