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그룹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50분 현재 시점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다음 날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확률을 99.0%로 내다보고 있다.
11월 금리 동결 전망은 70.8%를,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28.9%를 기록했다.
12월 회의에서 금리 동결 가능성도 59.8%에 달했다.
19일부터 9월 FOMC 정례회의를 시작한 연준은 20일 오후 2시(미 동부시간 기준·한국시간 21일 오전 3시) 이틀간에 걸친 통화정책 회의 결과를 발표한다.
이어 30분 뒤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을 연다.
대다수 전문가는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연 5.25∼5.50%로 동결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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