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발란트(CQT)-셀로(CELO), 공식 통합...'데이터 활용한 이더리움 확장 문제 대응'

모바일 중심 및 EVM 호환 블록체인인 셀로(CELO)가 통합 블록체인 API 제공업체인 코발란트(CQT)와 공식적으로 통합되었다고 밝혔다. 이 단계는 셀로 생태계의 개발자들에게 핵심 온체인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Web3에서 현실 세계 응용 프로그램 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코발란트의 통합은 현재 225개 이상의 인덱싱된 체인에서 지속적으로 확장 중인 구조화된 데이터의 다양한 가용성을 사용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로써 2억 4천만 이상의 지갑이 풍부한 데이터로 보장되고 있다.

셀로에서 개발하는 개발자들은 이제 통합 API를 통해 코발란트의 완전한 인덱싱 체인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 통합 API는 실시간 및 과거 블록체인 데이터에 원활하게 액세스할 수 있는 도구로서, 셀로는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된 트랜잭션 뿐만 아니라, 신속한 데이터 검색과 확장 가능한 인프라 등 다양한 기능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코발란트의 David Tso는 "셀로는 전 세계적으로 빠르고 저렴한 결제에 중점을 둔 모바일 중심 블록체인입니다. 코발란트가 셀로에 론칭되면 셀로 생태계의 개발자들은 현실 세계 솔루션을 구축하는 데 필요한 모든 온체인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 있게 됩니다."고 말했다. 

또한 "셀로는 빠르고 저렴한 결제를 위해 설계된 이더리움 가상 머신 (EVM) 호환 레이어-1 네트워크로서, 스마트 계약의 배포와 실행을 허용하면서 그들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유지합니다. 셀로 블록체인은 이더리움 코드에서 기인하여 EVM과 완벽한 호환성을 유지하며, 두 블록체인 간에 데이터 및 기능을 자유롭게 공유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유연성을 제공합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통합은 코발란트를 셀로 성장의 주요 기여자로 만들어 블록체인 데이터의 전체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도구를 개발자들에게 제공한다. 코발란트의 통합 API는 셀로에 견고한 블록체인 데이터 인프라를 제공함으로써 현실 세계 솔루션의 채택을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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