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톡, ‘옥텟 월렛’ 도입하며 기존 지갑 서비스 전면 교체

블록체인 메신저 바나나톡이 블록체인 기술사 헥슬란트의 ‘옥텟 월렛’을 도입하며 기존 지갑서비스를 전면 교체 한다고 밝혔다.

옥텟은 NH농협, 시럽 월렛 등 국내외 대기업 및 금융기관과 협업중인 블록체인 기술사 헥슬란트가 개발한 지갑 보안 솔루션으로 국내 최다 가상자산 지원, 유저 지갑 자동 생성, 멀티 시그, 의심 거래관리와 같은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바나나톡은 옥텟 월렛 도입으로 최다 18개 이상의 메인넷 지원이 가능해지며, 유저들은 현재 바나나톡에 등록되어 있는 200여가지 이상의 모든 디지털 자산을 송금하고 입·출금할 수 있다. 이는 곧 출시 예정인 바나나톡의 소셜거래소 바나나EX가 지원하는 디지털 자산의 수가 대폭 확장된다는 점에서도 유의미하다. 

바나나톡 조우창 대표는 “이번 헥슬란트와의 협업은 스테이킹, 디지털자산지갑, 거래소 등 각종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바나나톡의 핵심 이슈인 보안과 안정성 문제를 완벽하게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바나나톡은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공격적인 서비스 확대를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헥슬란트 노진우 대표는 “앞으로 옥텟 솔루션을 통해 바나나톡의 자산 보관부터 관리, 서비스 운영, 보안의 측면에서 효율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속보는 코인리더스 텔레그램으로 (클릭)

t.me/coinreaders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