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비트코인 10만달러 지지 운동, 멕시코 억만장자 동참멕시코 살리나스그룹 회장, 트위터 프로필에 '레이저 아이즈' 게재
최근 트위터를 중심으로 비트코인이 10만 달러에 도달할 때까지 레이저 광선을 유지하자는 의미를 담은 ‘레이저 아이즈(laser eyes)’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지금까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멜텀 드미러 코인셰어스 CEO, 샘슨 모우 블록스트림 최고전략책임자(CSO), 마이스페이스 창업자 톰 앤더슨,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 미국풋볼리그(NFL) 스타 톰 브래디 등 유명 인사들이 레이저 아이즈 이미지를 게재한 바 있다.
앞서 지난해 11월, 리카르도 살리나스 플리에고는 트위터를 통해 "포트폴리오의 10%를 비트코인에 투자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비트코인은 정부의 과도한 간섭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한다. 일부 라틴 국가에서는 하이퍼인플레이션(물가상승률 급등)이 발생해 국민들이 돈을 태우는 지경에 이르렀다. 비트코인은 인플레이션 헤지(위험회피) 수단이다"라 강조했다.
한편 6월 2일(한국시간) 오후 3시 1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글로벌 비트코인(BTC, 시가총액 1위) 시세는 약 36,765달러이다. 비트코인의 사상최고가는 64,805달러(ATH코인인덱스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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