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분석가 티모시 피터슨(Timothy Peterson)은 비트코인(BTC)이 향후 3개월 내 10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2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네트워크 경제학자 피터슨은 최신 시장 분석에서 “비트코인은 현재 새로운 강세장의 초기 단계에 있으며, 가격이 10만 달러를 넘는 것도 충분히 현실적”이라고 밝혔다.
피터슨은 비트코인이 현재 지난 2022년 저점 이후의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상승세가 이전 주기와 다르지 않다고 언급했다. 또한, "미국 대선 결과와 관계없이 비트코인 가격 상승 가능성은 변함없다"고 강조하며, 비트코인이 6만 달러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덧붙였다.
현재 비트코인은 지난 8개월 간 약 7만 3,800달러 수준에서 조정을 거쳐 온 가운데, 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의 향후 6자리 가격을 예상하고 있으며, 내년을 새로운 고점 도달의 목표 시기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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