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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코인 재단이 투자한 핑거아이즈, 과기부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회원사 등록

강승환 기자 | 기사입력 2021/10/26 [14:23]

러쉬코인 재단이 투자한 핑거아이즈, 과기부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회원사 등록

강승환 기자 | 입력 : 2021/10/26 [14:23]

 

러쉬코인 재단이 투자한 핑거아이즈가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에 합류했다고 26일(한국시간) 밝혔다.

 

메타버스 얼라이언스는 '업종·기업간 초협력으로 혁신적인 메타버스 플랫폼을 만들자'는 취지로 지난 5월 18일 결성되었다. 메타버스 얼라이언스는 과기부 주도로 메타버스 관련 정부정책의 근간이 되는 ‘가상융합경제 발전전략’의 일환으로 국내 대기업 등 현재 513개 이상의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민간이 과제 기반으로 주도하고 정부에서 정책을 뒷받침하는 체계로 운영된다.

 

핑거아이즈는 국내 VR 초창기 스타트업 기업으로, 메타버스의 주요 구성 요소인 가상현실(VR)·증강현실(AR)·인공지능(AI) 등 기술 역량을 두루 갖추고 있다. 핑거아이즈의 얼라이언스 소식에 메타버스 업계는 "혁신 플랫폼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반겼다.

 

한편 과기부 관계자는 "오는 10월까지 얼라이언스에서 추진할 프로젝트를 10개 내외로 정하고 프로젝트마다 충분한 예산을 지원할 것이다" 라며 "내년에만 얼라이언스의 프로젝트에 총 200~300억원의 예산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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