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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중국 1조 디지털 위안화 시장 들어간다...아시아 결제 주도할까?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07/24 [14:15]

리플, 중국 1조 디지털 위안화 시장 들어간다...아시아 결제 주도할까?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07/24 [14:15]
중국,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중국,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중국이 스테이블코인 규제를 완화하고 리플과의 연결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XRP가 아시아 시장의 핵심 결제 수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암호화폐 전문 유튜브 채널 폴 배런 쇼(Paul Barron Show)의 7월 23일(현지시간) 업로드 영상에 따르면, 중국이 위안화 기반의 토큰화 머니마켓 펀드를 공식 허용한 가운데, 홍콩은 글로벌 위안화 유동성의 70% 이상을 점유하며 디지털 결제 허브로 부상하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리플(Ripple)이 크로스보더 결제 인프라 공급자로 부상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상에서는 스탠다드차타드(Standard Chartered)가 최근 리플의 크로스보더 결제 플랫폼을 시험 운영 중인 사실이 소개됐다. 이 은행은 이미 2016년부터 리플에 전략적 투자를 해왔으며, 2025년까지 XRP의 가격이 12.5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는 자체 예측도 내놓은 바 있다.

 

리플은 또한 RLUSD라는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고 있으며, 이 스테이블코인의 수탁은 BNY멜론(BNY Mellon)이 맡고 있다. BNY멜론은 위안화 기반 디지털 자산 플랫폼 구축에도 적극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구조는 리플이 중국의 디지털 금융 생태계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홍콩 규제 당국은 현재 중국 본토 거주자들의 스테이블코인 구매를 허용하는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다. 여기에 KYC(본인확인) 및 발행 인프라를 제공하는 여러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홍콩에서 발행된 스테이블코인과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간 스왑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영상은 리플이 스테이블코인 규제 완화와 홍콩 중심의 결제 인프라 재편 흐름 속에서 핵심 공급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고 분석하며, 아시아 시장에서의 입지 확대와 함께 XRP의 전략적 가치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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