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ereum, ETH)이 3,500달러 지지선을 빠르게 회복하며 다시 3,700달러를 돌파하는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고점인 3,860달러에서 짧은 조정을 거친 후 반등에 성공하며, 시장은 다시 상승 재개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7월 2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최근 하락 구간에서 고래들의 대규모 매집이 포착되면서 강한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온체인 분석업체 샌티먼트에 따르면, 조정 기간 동안 기관 투자자들이 공격적으로 ETH를 매수했으며, 이는 향후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는 지난 2주 동안 고래들이 113만 개 이상의 이더리움을 매수했으며, 이는 약 41억 8,000만 달러 규모에 달한다고 전했다. 해당 규모는 최근 수개월간 가장 적극적인 매집 사례로, 기관의 신뢰 회복을 방증하고 있다.
차트상으로도 이더리움은 3,500달러에서 반등해 3,700달러를 회복했으며, 3,776달러와 3,860달러에 위치한 저항 구간에 근접하고 있다. 현재 가격은 50, 100, 200일 이동평균선 모두 위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특히 50일 이동평균선인 3,648달러가 최근 강한 지지 역할을 하고 있다.
거래량도 완만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주요 저항선을 돌파할 경우 단기적으로 신규 고점을 시도할 가능성도 열려 있다. 반대로 3,860달러 저항선 돌파에 실패할 경우, 다시 3,648달러 지지를 시험할 수 있다는 전망도 함께 제기된다.
한편, 미국 의회를 통과한 스테이블코인 규제법 지니어스(GENIUS)와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CLARITY)이 불확실성을 제거하며 기관 투자 확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규제 명확성이 확보되면서 이더리움 및 디파이(DeFi) 생태계 전반에 새로운 자금 유입 기대가 커지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