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알피(XRP)의 1,000달러 상승 가능성을 둘러싼 논쟁이 다시 불붙은 가운데, 핀테크 애널리스트 아르만도 판토야(Armando Pantoja)가 시장 가치 논리를 반박하며 장기 상승 가능성을 거론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8월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판토야는 소셜미디어 플랫폼 X를 통해 XRP가 1,000달러에 도달하는 데 시장 가치가 장애물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초기 성장 사례를 예로 들며 기술 기반 자산은 전통적인 가치 평가 방식으로는 설명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판토야는 XRP와 같은 암호화폐는 주식이 아닌 기술로 봐야 하며, 채택과 유틸리티 확대에 따라 수요가 자연스럽게 늘어나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시장 가치는 항상 높다고들 한다. 하지만 진짜 중요한 건 기술의 채택 여부"라고 덧붙였다.
그는 XRP의 장기 가치는 유통량이나 시가총액보다 실질적인 기술 채택 여부에 달려 있으며, 특히 글로벌 금융 시스템에의 통합과 기관 수요 확대가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SEC와 리플 간 소송이 마무리될 경우 채택 속도는 더욱 빨라질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덧붙였다.
시장에서는 XRP의 1,000달러 도달이 비현실적이라는 비판도 존재하지만, 판토야의 발언은 XRP 지지층 사이에서 강한 반향을 일으켰다. 그는 1,000달러 도달이라는 목표가 단순한 가격 예측이 아닌 다단계 기술 확산 과정을 전제로 한 장기적 로드맵이라고 설명했다.
다른 분석가들도 유사한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 바릭(BarriC)은 XRP가 4달러, 10달러, 20달러, 100달러를 거쳐 결국 1,000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주장했으며, 도미닉 콕(Dom Kwok)과 앤더스(Anders) 역시 장기 목표로 1,000달러를 제시하며 XRP의 금융 인프라 역할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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