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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과열은 없다...마지막 폭등 기회 오나?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08/04 [13:27]

비트코인, 과열은 없다...마지막 폭등 기회 오나?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08/04 [13:27]
비트코인(BTC)

▲ 비트코인(BTC) 

 

과열 없이 상승 경로를 유지하는 흐름이다. 비트코인(Bitcoin, BTC)은 역사적 성장 경로를 상회하지만 상단 과열 구간과는 거리가 있고, 장기 보유자는 대체로 관망하며 단기 보유자가 거래를 이끌고 있다.

 

8월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아랍 체인(Arab Chain)은 크립토퀀트(CryptoQuant) 데이터를 근거로 비트코인이 시간에 따라 완만히 상승하는 파워 로(Power Law) 경로를 따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가격은 기대 성장선 위지만 상단 감시 구간인 레드존 아래에 있어 과열 신호와는 거리가 있다. 괴리 지표는 양의 값을 보이되 과거 버블 국면 수준에는 미치지 못한다.

 

애널리스트들은 상단 감시 구간 아래에 있는 한 추가 상승 여지가 남아 있다고 본다. 현재 가격은 최근 고점 대비 약 5만 달러 낮아 매수 주도권이 강화될 여유가 있다.

 

온체인 데이터 업체 글래스노드(Glassnode)에 따르면 최근 24시간 기준 지출된 거래량의 약 86%가 155일 미만 보유 지갑에서 발생해 180억 달러를 기록했다. 장기 보유자는 14.5%, 31억 달러에 그쳐 단기 보유자가 변동성을 주도하고 있다.

 

현물 가격은 11만 3,948달러를 기록했고, 보도 시점에는 11만 4,113달러 안팎이었다. 직전 고점은 약 11만 8,000달러다. 일간 상대강도지수는 43으로 내려와 모멘텀이 약해졌지만 과매도 구간은 아니다. 온밸런스 볼륨은 지난 주 동안 감소해 매수 압력 약화를 시사한다.

 

종합하면 시장은 냉각 국면에 진입했지만 붕괴 신호와는 거리가 있다. 차익 실현이 진행 중이나 급격한 이탈은 제한적이며, 급등·급락을 반복하던 과거와 달리 성숙한 흐름 속에서 추가 상승 여지는 남아 있다는 평가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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