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코인게코(CoinGecko)는 XRP의 시가총액이 1,966억 달러를 기록해 우버의 1,937억 달러를 추월했다고 전했다. XRP는 해당 뉴스가 전해진 당일 2.99달러에서 3.38달러까지 급등하며 하루 만에 13% 상승했고, 이와 함께 시가총액도 크게 증가했다.
이번 급등 이전 XRP의 시가총액은 약 1,840억 달러 수준으로, 당시 글로벌 자산 순위 94위에 머물러 있었다. 그러나 현재는 1,981억 달러로 확대되며 글로벌 자산 순위 87위까지 상승했으며, 펩시코(PepsiCo), HDFC뱅크, 커먼웰스은행 등을 모두 제쳤다.
거래량도 폭증했다. 24시간 기준 XRP 거래량은 173.16% 증가한 114억 9,0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현재 XRP는 3.3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우버 주가는 92.67달러로 시가총액은 1,937억 8,000만 달러에 그쳤다.
XRP는 지난달 강세장에서 한때 시가총액 2,150억 달러를 돌파하며 AT&T, 쇼피파이, 머크 등 글로벌 대기업들을 능가했지만,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의 관세 계획 발표 이후 2,000억 달러 선 아래로 밀렸다. 그러나 이번 SEC-리플 합의에 따라 다시 한 번 2,000억 달러 재돌파를 노리고 있다.
현재 XRP는 전체 암호화폐 중 시가총액 기준으로 비트코인(Bitcoin, BTC), 이더리움(Ethereum, ETH)에 이어 세 번째다. 비트코인은 2조 3,200억 달러, 이더리움은 4,720억 달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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