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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코인 랠리, FOMO는 아직…다음 사이클 신호일까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8/22 [14:29]

알트코인 랠리, FOMO는 아직…다음 사이클 신호일까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08/22 [14:29]
암호화폐

▲ 비트코인, 알트코인     ©

 

비트코인(BTC)이 숨 고르기에 들어가면서 알트코인 순환 매수 가능성이 제기되지만, 대중적 투자 과열 심리(FOMO)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8월 2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최근 ‘알트 시즌(Alt season)’이라는 구글 검색어 관심도가 일주일 만에 50% 이상 급락했다. 8월 13일 100까지 치솟았던 지수는 현재 13으로 떨어져 투자자들의 열기는 빠르게 식고 있다.

 

비트코인 지배력(BTC.D)은 여전히 60% 저항 아래에서 머무르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2조4,800억 달러에서 2조2,300억 달러로 줄며 약 2,300억 달러가 증발했다. 이는 사상 최고치인 12만4,000달러에서 약 8% 하락한 수치다.

 

과거 선거 직후 사이클에서는 BTC.D가 65%에서 54%로 3주 만에 떨어지고, 알트코인 시가총액(TOTAL2)이 1조 달러에서 1조7,000억 달러로 급등하며 본격적인 알트 시즌이 확인됐다. 당시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85를 넘기며 완전한 순환장이 열렸다.

 

이번에는 상황이 다르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가 22에서 50까지 오르며 회복 조짐은 보였지만, 75를 넘기지 못해 완전한 사이클로 전환되지 못했다. BTC.D와 토탈2(TOTAL2)는 동반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강한 자금 유입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 FOMO가 불붙지 않은 만큼 알트코인 순환 매수는 제한적일 수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비트코인이 11만7,000달러 저항선을 돌파하지 못하고 머무르는 현 시점에서, 자본이 서서히 알트코인으로 이동할 수 있는 여지는 열려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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