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7(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시장 전반의 회복세 속에서 카나리 캐피털(Canary Capital)이 미국에서 TRUMP ETF 출시를 신청하면서 세 번째 도전자로 나섰다. 일본 증권사 모넥스(Monex) 그룹도 엔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발행과 해외 암호화폐 기업 인수를 추진해 글로벌 금융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하려 하고 있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TOTAL)은 3.83조 달러를 기록하며 24시간 동안 2% 상승했고, 주요 지지선인 3.73조 달러 위에서 안착했다. 전문가들은 거래량이 증가하고 매수세가 이어질 경우 3.85조 달러 돌파와 함께 3.94조 달러까지 상승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반면 매도세가 확대되면 TOTAL은 다시 3.83조 달러, 더 나아가 3.57조 달러까지 후퇴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비트코인은 하루 동안 1%가량 올랐지만, 일간 차트의 파워 밸런스 지표(Balance of Power)는 하락세를 나타내며 약세 다이버전스를 형성했다. 이는 매수세가 약화되고 있음을 시사하며, 단기적으로 10만 7,557달러까지 조정이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다. 반대로 수요가 강화되면 11만 1,961달러 돌파 가능성도 남아 있다.
이날 시장 최대 강세는 크로노스가 이끌었다. 트럼프 미디어 앤드 테크놀로지 그룹(Trump Media & Technology Group, TMTG)이 64억 2,000만 달러 규모의 CRO 토큰 인수를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하루 새 50% 가까이 급등했다. 다만 실제 계획은 초기 2억 달러 현금과 시가총액의 약 19%에 해당하는 토큰 지분 확보에 그치며, 이전 계약을 통한 절반가 할인 매입 구조라는 점이 뒤늦게 알려졌다.
크로노스가 현재 상승세를 이어가면 0.23달러 돌파 가능성이 제기되지만, 열기가 식으면 가격은 0.195달러까지 후퇴할 수 있다는 전망도 함께 제시됐다. 이번 반등이 단기적 이벤트에 그칠지, 시장 회복의 전환점이 될지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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