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itcoin, BTC)이 파월 의장의 연설 직후 반등했지만, 차트는 여전히 약세 신호를 보여 10만 달러 하락 위험이 남아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8월 27(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뉴스BTC에 따르면, 시장 분석가 미하이 제이콥(Mihai Jacob)은 비트코인이 단기 반등에도 불구하고 핵심 기술적 지표에서 힘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11만 달러 구간이 유지될 때만 상승 구조가 이어질 수 있었지만, 반등 직후 곧바로 11만 2,000달러 지지선으로 되돌아가 상승분 대부분을 잃었다고 지적했다.
제이콥은 이번 반등이 새로운 상승 신호라기보다 이전 지지선 재확인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매수세가 주도권을 잡은 것이 아니라 매도세가 여전히 시장을 통제하고 있으며, 추가 하락 압력이 대기 중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특히 4월 이후 이어진 추세선을 비트코인이 회복하지 못하고 있으며, 11만 달러 부근에서 어깨-머리-어깨(헤드앤숄더) 패턴이 형성되는 모습이 나타난다고 지적했다. 이 패턴은 완벽하지 않더라도 보수적인 투자자에게 추가 하락 가능성을 우려하게 만드는 신호라고 평가했다.
제이콥은 파월 의장의 금리 인하 발언에 따른 반등을 ‘일시적 유동성 랠리’ 또는 ‘데드캣 바운스’로 규정했다. 즉, 시장이 근본적인 전환보다는 일시적인 뉴스 반응으로 움직였으며, 이후 다시 약세 흐름으로 돌아설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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