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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 폭등 재현? XRP 또 한 번의 전설 쓸까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9/04 [00:00]

1,903% 폭등 재현? XRP 또 한 번의 전설 쓸까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9/04 [00:00]
리플(XRP)

▲ 리플(XRP)     ©

 

엑스알피(XRP)가 단 40일 만에 13달러까지 폭등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9월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토니 세베리노(Tony Severino)는 엘리엇 파동 이론을 근거로 XRP가 현재 가격인 2.83달러에서 359% 급등해 13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 경우 시가총액은 약 7,720억 달러로 치솟으며, 이더리움(Ethereum, ETH)이 정체될 경우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로 올라설 가능성이 있다.

 

세베리노는 과거 XRP가 6개 봉, 약 42일의 주기마다 대규모 상승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2017년 사이클에서는 불과 42일 만에 1,903% 폭등한 바 있으며, 현재도 유사한 패턴이 형성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현재 XRP가 ‘4번째 파동 삼각형 패턴’을 돌파 중이라고 분석했다. 이는 일반적으로 ‘5번째 파동’의 기하급수적 상승을 예고하는 신호로, 이번 랠리가 사이클의 정점을 찍은 뒤 대세 하락장이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경고했다.

 

다만 이번 전망이 실현되려면 시장 전반의 흐름이 뒷받침돼야 한다. XRP는 최근 다른 주요 암호화폐와 비슷한 흐름을 보여왔기 때문에, 업계 전반의 투자 심리와 매크로 환경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스팟(현물) XRP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여부도 핵심 촉매가 될 전망이다. ETF 승인이 이루어진다면 기관 자금이 대거 유입돼 XRP 상승세를 강화할 수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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