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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스노드 "비트코인, '이 구간' 넘어야 반등 확실"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09/05 [18:45]

글래스노드 "비트코인, '이 구간' 넘어야 반등 확실"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09/05 [18:45]
비트코인(BTC)

▲ 비트코인(BTC)   

 

비트코인(Bitcoin, BTC) 단기 보유자의 수익성이 무너진 가운데, 11만 4,000달러~11만 6,000달러 구간 회복이 새로운 수요 유입과 상승 모멘텀 재점화의 관건으로 지목됐다.

 

9월 5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크립토 분석 플랫폼 글래스노드는 비트코인 시장이 현재 취약한 상태라고 평가하며 단기 보유자의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된 점을 강조했다. 단기 보유자는 보통 155일 이하로 코인을 보유한 투자자를 의미한다.

 

글래스노드는 단기 보유자 공급량의 75% 이상이 수익 구간으로 돌아오는 가격대인 11만 4,000달러에서 11만 6,000달러를 회복해야 투자 심리가 개선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 수준에 도달해야만 시장의 신뢰가 회복되고 새로운 수요가 유입돼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반대로, 비트코인이 해당 구간 회복에 실패할 경우 10만 4,100달러 붕괴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는 지난 7월 기록한 가격 수준으로, 사이클 내에서 고점 이후 나타난 소진 국면이 반복될 수 있다고 글래스노드는 경고했다.

 

또한 글래스노드는 10만 4,000달러마저 하락 돌파할 경우, 비트코인이 9만 3,000달러에서 9만 5,000달러 구간을 다시 테스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는 지난 5월에 목격된 수준으로, 단기 보유자의 심리가 또다시 급격히 흔들릴 수 있는 구간으로 지목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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