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스테이블코인 RLUSD가 빠르게 거래소 상장을 확대하며 금융 서비스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아직 주요 스테이블코인과 비교해 거래 규모는 작지만, 기관 채택을 위한 기반을 착실히 다지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9월 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RLUSD는 최근 제미니(Gemini), 크라켄(Kraken), 비트소(Bitso), 비트스탬프(Bitstamp), 불리시(Bullish), LMAX, 업홀드(Uphold), 메르카도 비트코인(Mercado Bitcoin), 인디펜던트 리저브(Independent Reserve), 코인메나(CoinMENA) 등 다수의 거래소에 상장됐다. 이를 통해 기관 투자자들이 결제, 결제 처리, 담보 관리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에 RLUSD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리플(Ripple) 스테이블코인 부문 수석부사장 잭 맥도널드(Jack McDonald)는 RLUSD에 대한 수요가 결제와 토큰화, 담보 시장에서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리플이 RLUSD를 거래 및 커스터디 플랫폼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상장을 추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온체인 데이터에서도 성장세가 확인된다. 아르테미스(Artemis) 자료에 따르면 RLUSD의 월간 거래량은 7월 약 1억 2,000만 달러에서 8월 1억 9,400만 달러로 증가했다. 신규 프로젝트임을 고려할 때 짧은 기간 동안의 유의미한 성장으로 평가된다.
다만 이 수치는 이더리움(Ethereum, ETH)과 트론(Tron, TRX) 기반에서 매월 수십억 달러 규모의 거래를 처리하는 기존 스테이블코인들과 비교하면 아직 작은 수준이다. 그럼에도 RLUSD는 거래량과 채택률이 꾸준히 확대되며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현재 엑스알피(XRP)는 2.87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RLUSD의 성장세와 함께 리플 생태계의 활용성이 확장되는 흐름이 뚜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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