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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0% 조정 후 50% 랠리 가능성 등장...투자 열기 재점화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9/08 [07:00]

비트코인, 10% 조정 후 50% 랠리 가능성 등장...투자 열기 재점화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09/08 [07:00]
비트코인(BTC)

▲ 비트코인(BTC)     

 

비트코인(Bitcoin, BTC)이 주말 동안 11만 달러 선을 회복하며 주간 마감을 앞두고 반등했지만, 주요 저항선 돌파 여부에 따라 향후 방향성이 갈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9월 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가량 오르며 11만 1,369달러까지 반등했으나, 시장 참가자들은 11만 2,000~11만 3,000달러 구간이 강한 저항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암호화폐 트레이더 미카엘 반 데 포페(Michaël van de Poppe)는 “비트코인이 11만 2,000달러를 돌파하면 강세장이 본격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일부 트레이더들은 단기 조정 가능성을 경고했다. 시퍼 X(Cipher X)는 “11만 2,000달러를 돌파하지 못하면 추가 저점이 나올 수 있다”고 했으며, 크립토 토니(Crypto Tony)는 “11만 3,000달러를 회복하지 못하면 10만 달러까지 밀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터보불캐피털(TurboBullCapital) 역시 10만 1,760달러에 위치한 200일 이동평균선을 중요한 반등 구간으로 지목했다.

 

피보나치 되돌림 지표도 최대 하락폭을 10% 내외로 제한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인기 트레이더 진(ZYN)은 “비트코인은 과거 2024년 3분기, 2025년 2분기에도 0.382 피보나치 레벨에서 바닥을 형성했다”며, “현재 해당 레벨은 10만 달러 부근으로, 최악의 경우 10% 하락 뒤 반등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진의 분석에 따르면 단기적으로는 10만 달러 지지가 중요하다. 10만 달러를 기반으로 반등에 성공하면, 15만 달러 이상으로의 상승 가능성도 열려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구간이 비트코인의 새로운 사이클 전환점이 될 수 있는 핵심 분기점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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