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의 강한 성장과 소비 지표가 비트코인(Bitcoin, BTC)을 비롯한 암호화폐 시장에 긍정적인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암호화폐 전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애널리스트 라크 데이비스(Lark Davis)는 9월 7일(현지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영상에서 최근 미국 경제 지표와 국채 재융자 일정을 중심으로 향후 시장 유동성을 전망했다.
그는 미국 국내총생산(GDP)이 직전 분기에 연율 3.3% 증가했고, 애틀랜타 연준의 GDP Now 모델이 3분기 성장률을 최대 3.5%까지 예측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7월 개인 소비 지출이 1,089억 달러 증가해 서비스와 내구재 분야 모두에서 활발한 소비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밀크로드 매크로(Milk Road Macro)가 집계한 글로벌 경제 지수(GEI)와 컨퍼런스보드 경기선행지수(LEI) 역시 당분간 경기 침체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지표들은 주식 등 위험 자산의 선행 신호로 활용되는 만큼 시장에 긍정적인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라크 데이비스는 특히 향후 90일간 5조 6,000억 달러 규모의 미국 국채가 만기를 맞이하며 재융자 과정에서 막대한 현금 유동성이 발생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자금은 재투자를 거쳐 주식, 신용시장, 암호화폐 등으로 일부 흘러들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크립토퀀트(CryptoQuant) 애널리스트의 분석을 인용해 이번 사이클은 과거와 달리 점진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ETF와 기관 수요가 주도하는 구조적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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