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출신 임원이자 1컨퍼메이션(1confirmation) 설립자인 닉 토마이노(Nick Tomaino)가 향후 15년간 암호화폐의 변화를 전망하며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그는 앞으로의 시기가 단순히 돈과 인프라 중심에서 벗어나 문화와 응용 서비스 중심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9월 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토마이노는 트위터를 통해 지난 15년은 자금과 인프라에 초점이 맞춰졌지만 앞으로의 15년은 그와 완전히 다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여전히 돈의 역할은 중요하겠지만, 돈 자체가 중심이 아닌 애플리케이션이 암호화폐의 주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토마이노는 특히 승리를 거두는 데 필요한 요소로 기술이나 금융 이해뿐 아니라 문화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암호화폐의 성공이 단순한 자금 이동이나 새로운 기술 도입에 국한되지 않고, 이용자와 사회 전반의 문화적 맥락을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지난주 발언에서 S&P500 지수에 속한 모든 기업이 미래에는 자사 주식을 이더리움(Ethereum, ETH) 블록체인에서 토큰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암호화폐 확장과 전통 금융 시장의 융합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언급됐다.
이미 이러한 움직임은 현실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나스닥(Nasdaq)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주식이나 상장지수펀드 등 토큰화된 증권의 거래를 허용해 달라는 신청을 제출했다는 사실이 로이터를 통해 전해졌다.
한편, 토마이노의 전망은 암호화폐가 앞으로 단순한 결제와 투자 수단을 넘어 실생활과 문화에 깊이 통합될 가능성을 보여주며, 글로벌 금융 패러다임 전환을 가속화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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