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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체인 심포지엄 2025 행사] 가상자산 업계, RWA·스테이블코인·규제 준수 3대 화두 부상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9/10 [15:51]

[온체인 심포지엄 2025 행사] 가상자산 업계, RWA·스테이블코인·규제 준수 3대 화두 부상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9/10 [15:51]
온체인 심포지엄 2025_'RWA 기반 스테이블코인 및 구조화 토큰' 패널 토론

▲ 온체인 심포지엄 2025_'RWA 기반 스테이블코인 및 구조화 토큰' 패널 토론


9월 10일, 서울 강남 조선 팰리스 호텔에서 블록체인 업계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스테이블코인, 한국 금융 주권, 금융 인프라 등을 주제로 토론하는 '온체인 심포지엄 2025 행사'가 진행됐다. 토큰포스트와 코인리더스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RWA 기반 스테이블코인 및 구조화 토큰'을 주제로 한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현재 실물자산(RWA) 기반 스테이블 코인 시장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RWA 기반 스테이블 코인은 기존 법정 화폐 기반 스테이블 코인과 달리 고유한 수익 구조와 운영 프로파일을 갖추고 있어 투자자와 자산운용사로부터 규제 준수 자산으로 인정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가 나온다.

 

에단 킴(Ethan Kim) 오픈애셋(OPEN ASSET) 대표는 패널 토론 현장에서 스테이블코인 발행 및 규제 준수 노력을 설명했다. 킴 대표는 “오픈에셋(OpenAsset)은 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스테이블 코인 발행 시 지급 보증을 블록체인 상에 증명하는 구조를 구축하며 투명성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발행량과 리저브 일치 여부가 시장 신뢰의 핵심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규제 당국 또한 이를 중요하게 평가할 가능성이 크다”며, 은행이 스테이블 코인 발행에 필요한 자금을 수령했다는 사실을 블록체인 서명으로 증명하지 않으면 발행이 불가능한 스마트 컨트랙트 구조 도입을 이야기했다.

 

크리스티 리(Christie Lee) 앱토스 아시아태평양 대표는 “앱토스는 스테이블코인, RWA 시장에서의 전략을 언급하며, 규제 준수를 중시한다”고 밝혔다.

 

앱토스는 메타(META) 개발 경험을 토대로 구축한 자체 레거시를 활용해 빠른 처리 속도와 낮은 지연 시간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한국의 규제 완화 흐름 속에서 RWA 시장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고 있다.

 

규제 준수와 관련, “국가 간 협업 시 각국의 규제를 철저히 준수하기 위해 현지 로펌과 협력하고, 내부 전문가와 파트너사와 함께 컴플라이언스 스터디를 진행하는 등 보수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시장 신뢰를 강화하고자 한다. 동시에 파트너사들과 협력해 유동성 확보와 상호 운용성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모색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온체인 심포지엄 2025는 토큰포스트와 코인리더스가 공동 주최하고, 테더와 크립토닷컴이 공동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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