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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디파이와 기관 자금이 불 붙였다…다음 목표는 260~300달러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9/15 [07:21]

솔라나, 디파이와 기관 자금이 불 붙였다…다음 목표는 260~300달러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09/15 [07:21]
솔라나(SOL)

▲ 솔라나(SOL)     ©

 

솔라나(Solana, SOL)가 기관 매수세와 디파이 성장세에 힘입어 250달러 돌파를 앞두고 있다. 대규모 기업의 16억 5,000만 달러 규모 자산 배분과 고래들의 매집이 맞물리면서 단기 목표는 260~300달러로 제시됐다.

 

9월 14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트레이딩뉴스에 따르면, 솔라나는 최근 일주일 동안 21.6% 급등하며 247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1,340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총 예치자산(TVL)은 129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갤럭시 디지털은 11억 6,000만 달러 이상을 투입했고, 포워드 인더스트리스는 16억 5,000만 달러 규모의 국고를 솔라나에 배분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기관 자금 유입은 시장 구조를 바꾸고 있다. 갤럭시 디지털은 단 12시간 만에 145만SOL(약 3억 2,600만 달러)을 거래소에서 인출했고, 멀티코인 캐피털은 6억 8,000만 달러 상당의 솔라나를 온체인에서 이동시켰다. 솔라나 파생상품 미결제약정(Open Interest)은 166억 달러를 넘어서며 헤지펀드와 트레이딩 데스크의 공격적인 포지셔닝을 반영했다.

 

기술적 분석에서도 강세가 확인됐다. 솔라나는 다년간 이어진 컵 앤 핸들 패턴을 돌파하며 구조적 상승 신호를 보였다. 현재 247.82달러에서 250달러 저항을 시험 중이며, 이를 돌파할 경우 260~270달러 구간이 열릴 전망이다. 중장기적으로는 295~300달러가 2차 목표로 제시됐으며, 피보나치 확장선 상 극단적 목표치는 1,314달러다.

 

생태계 성장 또한 가격을 뒷받침한다. 솔라나 기반 디파이 TVL은 129억 달러를 넘었고, 밈코인 시장가치도 50억 달러 증가했다. 레이디움, 주피터 등 탈중앙화 거래소 거래량은 급증하며 이더리움에 버금가는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다. 개발자 참여와 트랜잭션 처리량이 늘어나면서 사용 수요가 구조적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랠리는 거시경제 환경도 한몫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9월 17일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됐다. 비트코인이 6만 4,000달러 이상, 이더리움이 4,600달러 선을 지키는 가운데, 자금이 고위험 자산인 솔라나로 이동하는 흐름이 뚜렷하다. 전문가들은 솔라나가 단기적으로 300달러, 장기적으로는 훨씬 높은 수준까지 상승할 여력을 갖췄다고 분석했다.

 

보도 시점 현재 SOL은 241.5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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