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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 팔 "암호화폐 시총 100조 달러, XRP·비트코인 폭등 불가피"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9/16 [12:30]

라울 팔 "암호화폐 시총 100조 달러, XRP·비트코인 폭등 불가피"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9/16 [12:30]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엑스알피(XRP)가 장기적으로 암호화폐 시장에서 압도적 지위를 유지한다면 향후 수십 년 안에 상상을 뛰어넘는 가격에 도달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9월 1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014년 6억 9,200만 달러에서 현재 4조 달러로 급등했으며, 비트코인은 여전히 57.74%의 점유율을 지키고 있다. 반면 XRP는 2017년 31.33%까지 치솟았던 점유율이 현재 4.55%로 낮아졌지만, 작년 1.05%에서 회복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XRP의 시가총액은 1,821억 2,000만 달러이며, 가격은 3.05달러 수준이다.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의 당선 이후 시작된 상승세, 리플(Ripple)의 글로벌 파트너십, 현물 ETF 신청, SEC 소송 종료 등 호재가 이어지면서 커뮤니티 내에서는 향후 추가 급등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라울 팔(Raoul Pal) 리얼비전(Real Vision) CEO는 전체 암호화폐 시장이 2032년에서 2034년 사이 100조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채택 확대와 통화가치 절하를 주요 요인으로 꼽으며, 암호화폐 사용자 수의 증가가 시장 성장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팔의 예측이 실현되고 XRP가 현재 4.55%의 점유율을 유지한다면, XRP의 시가총액은 4조 5,5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리플의 에스크로 해제로 공급량이 818억 1,000만 개까지 증가할 경우, XRP 가격은 약 55.61달러에 도달하게 된다. 이는 현재 대비 18배 이상 오른 수치로, XRP가 전 세계 자산 순위 상위 10위 안에 오를 수 있는 수준이다.

 

비트코인의 경우 현재 점유율 57.74%를 유지하면 시가총액은 57조 7,400억 달러에 달한다. 예상 유통량 2,000만개를 기준으로 하면 비트코인 1개의 가격은 약 288만 7,000달러까지 상승하게 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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