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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 비트코인 따라 동반 강세...전문가들 "고점 멀었다"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10/03 [08:30]

도지코인, 비트코인 따라 동반 강세...전문가들 "고점 멀었다"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10/03 [08:30]
비트코인(BTC), 도지코인(DOGE)

▲ 비트코인(BTC), 도지코인(DOGE)   

 

도지코인(Dogecoin, DOGE)이 최근 일주일 동안 12% 상승하며 반등세를 보이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여전히 사이클 고점과는 거리가 멀다고 경고하고 있다.

 

10월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벤징가에 따르면, 분석가 케빈은 도지코인이 골든 포켓, 주간 불마켓 밴드, 일일 100일 및 200일 지수이동평균선(EMA) 등 핵심 지지 구간을 지켜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과거 10% 이상의 조정 시 해당 구간이 무너졌던 점을 언급하며, 이번 방어가 강력한 상승 신호라고 분석했다.

 

케빈은 단기적으로 비트코인(Bitcoin, BTC)이 11만 8,300달러를 돌파해 12만~12만 5,000달러 구간을 재테스트해야 도지코인이 상향 채널의 정점과 매크로 골든 포켓 구간인 0.26~0.31달러를 향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비트코인이 12만 5,000달러를 넘어 주간 하락 다이버전스를 해소하면 도지코인 추가 상승 여력이 확대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특히 DOGE/BTC 거래쌍도 거시적 역헤드앤숄더 패턴의 주요 지지선을 재검증하고 있으며, 이 패턴이 확인될 경우 강세 전환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도지코인의 월간 지표들이 사이클 고점과는 거리가 있지만, 현 매크로 환경과 맞물리며 장기적으로 높은 리스크 구간에 도달할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기업 측 수급 동향도 주목된다. Thumzup Media는 최근 도지해시(DogeHash) 인수를 앞두고 채굴 능력 확대를 위해 250만 달러를 투자했다고 밝혔다. 신규 자금은 차세대 ASIC 채굴기 도입과 생산성 강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도지코인에서는 최근 24시간 동안 총 672만 달러 규모의 포지션이 청산됐으며, 이 가운데 590만 달러가 급등 시 발생한 숏 포지션 청산이었다. 이는 단기 급등세가 투자자 포지션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음을 보여준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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