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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이누, 이제 팔아야 할까? 반전의 열쇠는 시바리움?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10/15 [06:20]

시바이누, 이제 팔아야 할까? 반전의 열쇠는 시바리움?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10/15 [06:20]
시바이누(SHIB)/출처: @Shibtoken 트위터

▲ 시바이누(SHIB)/출처: @Shibtoken 트위터     ©

 

시바이누(Shiba Inu, SHIB)가 정체 국면을 벗어나지 못하면서 투자자들 사이에서 회의론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시바리움(Shibarium)과 레이어3 블록체인 개발 등 핵심 프로젝트가 남아 있어 반전 가능성도 존재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10월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시바이누는 올해 대부분의 기간 동안 가격이 0.0000012~0.0000013달러 범위에서 정체돼 투자자들의 우려를 키웠다. 최근 한 달간 시바이누 가격은 25% 하락해 0.00001042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시바이누를 계속 보유해야 하는가’라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시바이누 마케팅 리더 루시(Lucie)는 커뮤니티를 향해 “시바리움은 부서진 것이 아니라 상처 입은 것”이라며 생태계의 복원력을 강조했다. 그는 최근 발생한 시바리움 해킹 사건이 생태계에 충격을 줬지만, 동시에 시스템 강화를 위한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현재 시바리움 팀은 검증자 통제 강화, 보안 업그레이드, 신규 보안 감사 등을 진행 중이다.

 

또한 루시는 “생존은 충격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회복하는 과정에 있다”며 “이번 해킹은 약점을 드러냈지만, 시바리움은 이를 계기로 더 강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바리움은 커뮤니티의 충성도와 개선된 기술 인프라를 바탕으로 재건에 나서고 있다.

 

향후 전망도 주목된다. 시바이누는 자체 스테이블코인인 시(SHI) 출시를 준비 중이며, 레이어3 블록체인 개발도 진행되고 있다. 이 블록체인은 확장성, 보안성, 상호운용성을 강화해 시바이누 생태계의 기반을 한층 넓히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단기 가격 부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기술적 진전이 향후 시바이누의 반등 계기가 될 수 있다고 평가한다. 다만 하락장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프로젝트 진행 속도와 투자 심리 회복 여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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