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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약세 지속! 리플의 아프리카 공략에도 투심 '냉각'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10/16 [15:53]

XRP 약세 지속! 리플의 아프리카 공략에도 투심 '냉각'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10/16 [15:53]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가 2.50달러 아래로 밀리며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매수세 약화와 변동성 확대로 상승 전환의 가능성도 점점 낮아지고 있다.

 

10월 16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엑스알피(XRP)는 이날 2.50달러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지난주 급락 이후 회복 시도가 2.63달러 부근에서 저지되며 단기 약세 흐름이 강화되고 있다. 투자자들의 관심은 2.40달러와 2.20달러의 지지선 여부에 집중되고 있다.

 

리플(Ripple)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압사은행(Absa Bank)과 협력해 아프리카 지역 디지털 자산 수탁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압사은행은 리플의 기관급 디지털 자산 보관 기술을 활용해 암호화폐를 포함한 토큰화 자산을 안전하고 확장성 있게 보관할 수 있게 된다. 압사은행은 아프리카에서 이 인프라를 최초로 도입하는 금융기관이다.

 

리플 중동·아프리카 총괄 리스 메릭(Reece Merrick)은 “아프리카는 가치 저장과 전송 방식이 빠르게 바뀌고 있는 지역이며, 이번 협력은 디지털 자산 생태계 확장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강조했다. 리플은 이미 아시아와 중동 시장에서 파트너십을 확대해왔으며, 아프리카 진출은 암호화폐 보급률이 세계 2위인 이 지역을 대상으로 한 영향력 확장의 일환이다.

 

소매 투자자들의 XRP 관심은 화요일 일시적으로 안정됐지만 수요일 다시 약화돼 거래 규모는 평균 41억 9,000만 달러로 하락했다. 선물 미결제약정(Open Interest)은 지난주 청산 사태 이전 수준보다 크게 떨어져 있으며, 이는 추가 하락 가능성을 키우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기술적 측면에서도 약세 신호가 뚜렷하다. MACD(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 지표의 매도 신호는 일주일째 유지되고 있으며, 히스토그램 역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RSI(상대강도지수)는 36으로 하락 압력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현재 주요 지지선은 2.40달러와 2.20달러이며, 단기 반등 시 20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이 위치한 2.63달러가 저항선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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