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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72% 폭락 후 반등 신호...역사 반복 조짐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10/23 [00:00]

XRP, 72% 폭락 후 반등 신호...역사 반복 조짐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10/23 [00:00]
리플(XRP), 달러(USD)/챗gpt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 달러(USD)/챗gpt 생성 이미지  

 

엑스알피(XRP)가 2017년의 역사적 흐름을 반복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시장 불확실성 속에서 10월 급락 이후 반등 신호가 포착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10월 22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유명 애널리스트 크립토 칼레오(Crypto Kaleo)는 XRP가 과거와 유사한 흐름을 보일 경우 가격 폭등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약 70만 명의 팔로워에게 과거 2017년 사례를 인용하며 “XRP는 지금부터 보낼 것(Sends from here)”이라고 언급했다.

 

XRP의 하락은 10월 10일 발생한 시장 급락 이후 본격화됐다. 당시 XRP는 코인베이스에서 1.77달러, 비트스탬프에서 1.58달러, 크라켄에서 1.4달러로 떨어졌으며, 바이낸스에서는 2.8달러에서 0.77달러까지 급락하며 하루 만에 72.5% 하락했다. 이 시점은 전체 암호화폐 시장에서 190억 달러 규모의 청산이 발생한 기록적인 날로 평가된다.

 

칼레오는 이번 하락이 2017년 12월 6일 바이낸스에서 발생한 급락 패턴과 유사하다고 지적했다. 당시 XRP는 0.2340달러에서 시작해 0.0002달러까지 떨어지며 하루 만에 99.9% 폭락했지만, 불과 몇 분 만에 회복해 0.2187달러로 마감했다. 당시 얇은 주문장 영향으로 급락이 발생했으나, 이 사건 직후 XRP는 랠리를 시작해 2018년 1월 3.3달러까지 상승했다.

 

그는 이번 10월 10일 바이낸스 급락이 8년간 이어진 하락 추세선을 지지선으로 다시 확인한 구간이라며, 기술적으로 반등 전환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급락 이후 XRP는 지지선을 지키며 상당 부분 회복했다.

 

칼레오의 차트 분석에 따르면 XRP는 단기적으로 3달러 이상 상승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그는 2017년과 동일한 기술적 구간에 진입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강한 상승 랠리가 재현될 수 있다고 밝혔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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