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노(Cardano, ADA)가 최근 하락장에서 벗어나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향후 공급량 소각이 가격 상승에 미칠 영향에 대한 논의가 거세지고 있다. 일부 커뮤니티는 총 공급량의 일정 비율을 버닝해 유통량을 줄이면 장기적으로 카르다노의 희소성이 강화될 수 있다고 본다.
10월 28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카르다노는 10월 10일 0.35달러 아래로 밀린 이후 완만한 반등세를 보이며 10월 19일 오전 10시 40분(협정세계시)에 0.6423달러를 기록했다. 당시 시가총액은 230억 3,000만 달러였으며, 30일 고점이었던 0.9063달러 대비 여전히 29.12% 낮았다.
투자자들은 여전히 카르다노의 잠재력에 기대를 걸고 있다. 미드나이트(Midnight)와 하이드라(Hydra) v1.0.0 등 주요 개발이 진행되면서 향후 네트워크 확장성과 거래 속도가 대폭 향상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러한 기술적 진전 외에도 공급량 소각이 상승 압력을 강화할 수 있다는 주장이 커뮤니티 내에서 주목받고 있다.
카르다노의 총 공급량은 450억 ADA이며, 이 중 약 358억 4,000만 개가 현재 유통 중이다. 만약 전체 공급량의 15%에 해당하는 67억 5,000만 ADA가 영구적으로 소각된다면, 유통량은 약 382억 5,000만 개로 줄어든다. 분석에 따르면 유통량이 15% 감소하고 시가총액이 230억 3,000만 달러로 유지될 경우, ADA 가격은 0.75달러 수준으로 상승할 수 있다.
그러나 단순한 소각만으로 가격이 즉각적으로 상승하는 것은 아니라고 더크립토베이직은 전했다. 소각된 코인에 해당하는 시장가치가 함께 사라지기 때문에 단기 효과는 제한적이라는 설명이다. 다만 이후 수요가 증가할 경우 남은 공급량의 감소로 인해 상승세가 더 강하게 나타날 가능성은 있다.
전문가들은 2045년까지 15% 소각이 진행된다고 가정하더라도 실제 영향은 시장 수요, 규제 환경, 비트코인 반감기 등 다양한 요인에 달려 있다고 분석했다. 예측 플랫폼 텔레가온(Telegaon)은 2040년 카르다노 가격을 45~50달러로 전망했고, 인공지능 모델 챗지피티(ChatGPT)는 같은 시점 100~300달러 구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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