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알피(XRP) 보유자들이 리플의 RLUSD 확대와 함께 XRP가 회사의 ‘전략적 전쟁 자금’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평가에 주목하고 있다.
11월 1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리플은 월드 센트럴 키친(World Central Kitchen), 기브다이렉틀리(GiveDirectly), 워터닷오알지(Water.org), 머시 캅스(Mercy Corps) 등 글로벌 비영리 단체들이 리플 페이먼츠와 RLUSD를 활용해 긴급 구호와 현장 자금 집행을 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워터닷오알지는 멕시코, 브라질, 페루에서의 테스트 성공 이후 중남미 지역 모든 트랜잭션을 리플 페이먼츠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머시 캅스 벤처스는 케냐에서 RLUSD 기반 매개변수 보험과 선제 현금 이전 테스트를 시작했으며, 기브다이렉틀리도 유사한 파일럿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RLUSD는 출시 1년이 안 된 시점에 시가총액 9억 달러를 돌파하며 인도적 금융 인프라 분야에서 사용처를 넓히고 있다.
리플 경영진은 확장 속도를 강조했다. 전 스탠더드 커스터디 최고경영자이자 현 리플 스테이블코인 총괄 잭 맥도널드는 RLUSD가 이미 XRP 레저와 이더리움(Ethereum, ETH)에서 5,000만달러 이상 사회적 임팩트 프로젝트에 투입됐다고 밝혔으며, 추가 파트너십 확대를 예고했다. 모니카 롱 리플 사장은 블록체인 결제가 글로벌 구호 전달 체계의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커뮤니티 인플루언서 크립토 에리는 리플의 장기 전략이 점차 선명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리플이 인수, 파트너십, 스테이블코인 확장을 통해 글로벌 금융 기반을 다지는 동시에 향후 XRP를 전략적 유동성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리플은 에스크로 350억 개, 보유 50억 개 등 총 400억 개 이상 XRP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1,000억달러가 넘는 가치다.
리플의 최근 인수 사례로 히든 로드(리플 프라임), 스탠더드 커스터디, 메타코, 지트레저리가 거론된다. 커뮤니티에서는 RLUSD가 안정 유동성을 제공하고 XRP가 국경 간 결제와 유동성 브리지 역할을 수행하는 다층 금융 구조가 구체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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