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암호화폐 시장이 숨 고르기 장세에 들어선 가운데, 대표적인 밈코인인 도지코인(DOGE)과 시바이누(SHIB)가 2026년 대폭발을 위한 예열을 마쳤다. 현재 두 코인 모두 낮은 가격대에서 횡보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내년 가격 상승률에서 도지코인이 시바이누를 압도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으며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11월 2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밈코인 시장은 아직 전성기를 맞이하지 못했다. 알트코인 시장 전반이 느린 회복세를 보이면서 시바이누와 도지코인 역시 높은 변동성에 시달리며 낮은 가격대에 머물러 있다. 하지만 2026년이 다가오면서 어떤 코인이 먼저 저항선을 뚫고 강력한 상승 모멘텀을 확보할지에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도지코인은 최근 현물 ETF 출시라는 강력한 호재를 등에 업고 반등을 모색 중이다. 지난 1년간 60% 하락하며 고전했지만, 11월 26일 도지코인 현물 ETF에 36만 5,420달러의 자금이 순유입되면서 총 자산이 648만 달러로 증가했다. 현재 도지코인은 0.15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ETF 채택 확산이 유동성 공급과 가격 상승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시바이누는 일본 시장 진출이라는 독자적인 생존 전략을 펼치고 있다. 최근 일본 가상자산 거래소 협회의 '그린 리스트(Green List)'에 등재되며 시장 신뢰도와 채택 가능성을 높였다. 여기에 마케팅 책임자 루시(Lucie)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시바이누 ETF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치며 투자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코인코덱스(CoinCodex)의 데이터 분석 결과, 2026년 상승 랠리의 주도권은 도지코인이 쥘 것으로 예측됐다. 분석에 따르면 도지코인은 2026년 11월 27일까지 약 40% 상승하여 0.2187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시바이누는 같은 기간 약 18% 상승한 0.00001026달러에 그칠 것으로 전망돼, 도지코인의 상승폭이 시바이누의 두 배를 넘을 것으로 관측된다.
워처구루는 데이터상 도지코인이 2026년 레이스에서 앞서 나갈 것으로 보이지만, 암호화폐 시장 특유의 높은 변동성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조언했다. 현재 두 코인 모두 '극도의 공포' 단계인 공포·탐욕 지수 15를 기록하고 있어, 투자자들은 신중한 자체 조사를 바탕으로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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