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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만에 190억 SHIB 빠져나갔다… 매도 압력 줄며 ‘반등 신호’ 가능성
11월 2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시바이누(SHIB)에서 하루 동안 약 190억SHIB가 거래소 밖으로 이동하며 반등 가능성이 다시 제기되고 있다.
최근 SHIB는 50일·100일·200일 지수이동평균선이 모두 가격 위에서 눌러앉은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SHIB는 수개월간 이어진 하락 추세를 아직 벗어나지 못했지만, 장중 나타난 소폭 반등은 온체인 지표와 맞물리며 시장 해석에 미묘한 변화를 만들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거래소 순유출 규모다. 지난 24시간 동안 약 190억SHIB가 거래소에서 개인 지갑으로 이동했다. 순유출은 보통 단기 매도 가능성이 줄어든 신호로 받아들여지며, 실제로 거래소 보유량도 8,162만억SHIB 수준으로 소폭 감소했다. 가격이 부진한 가운데에서 이 같은 흐름은 수급 측면에서 긍정적 요소로 평가된다.
활동 지표도 완만하게 회복되고 있다. 전날 대비 전송량이 소폭 증가했고, 활성 주소 수도 약 1% 상승했다. 물론 뚜렷한 추세 전환으로 보기에는 작은 변화지만, 네트워크 활동이 죽지 않았다는 점을 재확인한 셈이다.
다만 SHIB가 단기 랠리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거래량 회복이 필수적이다. 현재 차트에서는 매수 주도권이 여전히 약하며, 캔들 패턴도 얇고 가벼워 지속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평가가 나온다. 강한 매수세 없이 50일·100일·200일 지수이동평균선이 밀집한 저항 구간을 돌파하기는 쉽지 않다는 의미다.
결국 이번 순유출은 반등을 위한 ‘세팅’일 뿐, 신호로 단정하기 어렵다. 거래소 보유량이 추가로 줄고 거래량이 확연히 회복되는 순간, SHIB 반등은 한층 유의미한 흐름이 될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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