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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코인 시즌은 없다?...유명 애널리스트 "곧 폭등한다" 예고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12/23 [12:34]

알트코인 시즌은 없다?...유명 애널리스트 "곧 폭등한다" 예고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12/23 [12:34]
알트코인/챗gpt 생성 이미지

▲ 알트코인/챗gpt 생성 이미지 

 

알트코인 시장은 장기간 이어진 조정과 반복된 반등 실패가 단순한 기술적 문제가 아니라 유동성과 경기 사이클이 만든 구조적 흐름이라는 점에서 지금 구간이 오히려 준비의 시간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댄 감바데요(Dan Gambardello)는 12월 22일(현지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영상에서 알트코인 시가총액 차트와 구매관리자지수(PMI)를 함께 분석하며, 최근 수년간 이어진 페이크아웃의 근본 원인을 설명했다. 감바데요는 “투자자들을 지치게 만든 반복적 반등 실패는 감정이나 수급 문제가 아니라 PMI가 보여주는 유동성 수축 국면의 결과”라고 말했다.

 

그는 PMI를 제조업 활동을 기반으로 한 월간 설문 지표로 정의하며, 50 미만은 경기 수축, 50 이상은 경기 확장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감바데요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PMI가 50을 상회하는 확장 국면은 역사적으로 강세장과 맞물려 왔다”며 “PMI는 유동성의 선행 지표로 작동한다”고 강조했다.

 

감바데요는 2019년 사례를 핵심 비교 대상으로 제시했다. 연방준비제도가 정량적 긴축 종료를 발표한 시점은 2019년 8월 1일이었지만, 암호화폐 시장은 즉각적인 상승을 보이지 않았고 이후 수개월간 추가 하락과 횡보를 거쳤다. 그는 “당시에도 양적긴축 종료 직후가 강세장의 시작은 아니었다. PMI가 11월과 12월에 50을 상회하며 확장으로 전환된 이후에야 시장이 본격적으로 반응했다”고 설명했다.

 

이더리움(Ethereum, ETH) 사례도 함께 언급됐다. 감바데요는 2019년 양적긴축 종료 이후 이더리움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당시 리스크 모델 점수는 10 이하까지 낮아지며 축적 구간을 형성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이더리움 리스크 점수는 약 31이다. 감바데요는 이를 “중기 관점에서 사전 준비 단계이자 장기 투자자에게는 관리 가능한 위험 구간”이라고 평가했다.

 

감바데요는 단기 가격 변동보다 향후 1년의 환경 변화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금리 인하 가능성, 제조업 재고 사이클 전환, 글로벌 유동성 정상화가 PMI 확장의 핵심 변수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 구간을 약세장의 시작으로 단정하기보다 리스크를 관리하며 준비해야 한다”며 “PMI 확장이 확인되는 시점이 알트코인 시장의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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