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들어 밈코인 페페가 하루 만에 거래량이 400% 폭증하고 가격이 25% 급등하며 침체되었던 밈코인 시장의 강력한 부활을 알리고 있다.
1월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페페(PEPE)는 장중 약 25% 상승하며 0.0000052달러에 안착했다. 이는 지난 6개월간 지속된 하락세 끝에 기록한 지난해 저점 대비 45% 가까이 회복한 수치로 지난해 7월 이후 위험 자산 선호 심리 위축으로 인한 가격 조정을 딛고 반등에 성공한 모습이다.
이번 상승세의 주요 원동력으로는 개인 투자자들의 참여 확대가 꼽히는데 로빈후드(Robinhood)와 같은 플랫폼에서 개인 투자자들이 전체 유통량의 약 8.3%를 매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매수세는 거래 활성화로 이어져 24시간 거래량이 400% 이상 폭증해 10억 달러에 육박하는 기염을 토했다.
제임스 윈(James Wynn)의 낙관적인 전망도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윈은 "전반적인 강세장이 유지된다면 시바이누가 지난 사이클에서 410억 달러를 달성했듯 페페는 더 높은 곳을 향할 수 있으며 도지코인(Dogecoin, DOGE)이 880억 달러를 기록한 점을 고려할 때 페페의 목표 시가총액은 690억 달러다"라고 분석했다. 그의 발언 이후 페페 시가총액은 24시간 만에 17억 2,000만 달러에서 한때 22억 달러까지 치솟았다가 현재 21억 5,000만 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현물 매수뿐만 아니라 파생상품 지표도 뚜렷한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 페페 관련 미결제 약정은 약 82% 급증해 4억 4,650만 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트레이더와 투기적 거래자들이 향후 시장 변동성에 대비해 활발히 움직이고 있음을 시사한다.
일부 전문가는 거래소 유입 증가를 근거로 최대 82% 폭락 가능성을 경고했지만 대다수 분석가는 여전히 강세론을 유지하고 있다. 암호화폐 분석가 커브(Curb)는 페페가 100억 달러 시가총액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온체인 데이터상으로도 325만 달러 이상의 순유입이 발생하는 등 대형 계좌들의 매집 활동이 낙관적인 시나리오를 뒷받침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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