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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보다 더 뜨겁다"...XRP, 8달러까지 폭주하나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6/01/08 [04:00]

"비트코인보다 더 뜨겁다"...XRP, 8달러까지 폭주하나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6/01/08 [04:00]
엑스알피(XRP, 리플)

▲ 엑스알피(XRP)    

 

엑스알피(XRP)가 최근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한 암호화폐 창립자가 대다수의 예상을 뛰어넘는 폭발적인 가격 급등이 임박했다고 예고해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1월 7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붐(Boom)의 공동 창립자로 알려진 더제이더블유케이쇼(TheJWKShow)는 XRP의 다음 가격 변동이 투자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것이라는 자신감 넘치는 전망을 내놓았다. 그는 구체적인 가격이나 시기를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최근 XRP가 20% 가까이 급등하며 2.40달러를 터치하는 등 비트코인(Bitcoin, BTC) 상승률을 압도하는 상황에서 나온 발언이라 커뮤니티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XRP는 지난 24시간 동안 20% 급등하며 대형 암호화폐 중 가장 돋보이는 성과를 기록했고 주간 기준으로도 28% 상승해 비트코인을 크게 앞질렀다. 연초 이후 30% 이상 오르며 1.70달러 저점에서 강력하게 반등한 XRP는 현재 2.25달러 부근에서 숨 고르기를 하고 있지만 여전히 2026년 들어 22% 이상의 수익률을 유지하며 시장 주도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주류 언론의 관심도 뜨거운데 미국 경제 방송 CNBC의 앵커 브라이언 설리번(Brian Sullivan)은 XRP를 올해 가장 인기 있는 암호화폐로 선정하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Ethereum, ETH)보다 높은 평가를 내렸다. CNBC는 XRP가 시가총액 3위 자리에 오른 점을 조명하며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현물 ETF와 달리 XRP 펀드에는 유출 없이 10억 달러 이상의 순유입이 지속되어 시장 심리 개선 시 폭발적인 상승을 위한 발판이 마련되었다고 분석했다.

 

시장에서는 이번 상승의 배경을 두고 다양한 해석이 나오는 가운데 데이비드 슈워츠(David Schwartz) 리플(Ripple) 전 최고기술책임자는 자신의 은퇴가 가격 상승의 원인이라는 농담을 던져 화제가 되었다.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이 이미 가격이 많이 오른 종목 대신 상승 잠재력이 높은 자산으로 이동하는 순환매 장세가 나타나고 있다며 XRP의 빠른 전송 속도와 저렴한 수수료 그리고 국경 간 결제에서의 확고한 입지가 장기적인 상승 동력이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상승 모멘텀이 강화되면서 전문가들의 목표가 제시도 점점 과감해지고 있는데 일각에서는 전고점인 3.66달러 재돌파는 물론 단기적으로 4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더욱 공격적인 시나리오를 제시하는 분석가들은 이번 파동이 8달러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하며 강력한 가격 움직임과 기관의 관심 그리고 미디어의 집중 조명이 어우러져 XRP가 투자자들에게 놀라운 결과를 안겨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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