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Data Value Lab에서 제공하는 디지털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37.23포인트)보다 0.62포인트 상승했으나 공포단계가 지속되고 있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르면 3월 금리인상 시작과 연내 양적긴축을 예고하며 시장을 짓눌렀음에도 '대장주' 애플의 호실적이 투자 심리를 되살린 것으로 평가된다. 다만 시장을 짓누르는 연준의 긴축 공포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어서 당분간 변동성이 심한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현재 공포 단계는 가격이 변동성이 높다지면서 거래량이 높아지고 있다며, 단기적인 저점이 형성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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