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7일 "리플·비트코인캐시 쌍끌이 랠리…연말 암호화폐 시장 낙관적"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11월 7일 오전 8시 1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34,000원 (0.47%) 상승한 7,23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37% 상승한 6,44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약 46억달러 수준이다.)
비트코인캐시는 83,000원 (13.47%) 상승한 699,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8.07% 상승한 35,74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의 가격 상승폭으로 보면 비트코인 캐시 (13.47%) 리플 (11.13%) 비트코인 골드 (8.07%) 에이다 (5.83%) 이더리움 클래식 (5.73%) 제트캐시 (5.54%) 이오스 (4.93%) 이더리움 (4.22%) 대시 (4.12%) 라이트코인 (3.86%) 트론 (3.79%) 카이버 네트워크 (3.19%) 비트코인다이아몬드 (2.86%) 퀀텀 (2.56%) 오미세고 (2.24%) 원루트네트워크 (2.23%) 트루체인 (2%) 에이치쉐어 (1.86%) 질리카 (1.52%) 텐엑스 (1.51%) 모네로 (1.44%) 아이콘 (1.28%) 코르텍스 (1.19%) 웨이브 (0.84%) 룸네트워크 (0.81%)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모네로 (761,414,871,545원) 비트코인 (640,123,404,828원) 제트캐시 (531,573,149,792원) 월튼체인 (527,250,857,047원) 이더리움 클래식 (179,478,264,704원) 이오스 (152,596,024,711원) 리플 (136,594,510,945원) 라이트코인 (102,725,969,001원) 비트코인 캐시 (32,532,902,068원) 퀀텀 (31,283,849,538원) 이더리움 (29,264,381,563원) 비트코인다이아몬드 (9,065,780,716원) 트론 (4,426,102,735원) 솔트 (1,192,509,355원) 미스릴 (1,188,076,704원) 에이다 (1,054,378,824원) 체인링크 (1,039,571,507원) 플레이코인 (875,176,852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은 지난 24시간 동안 여전히 6,400달러선에서 횡보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거래량은 46억달러대로 추가 상승을 위한 모멘텀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현재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Bitfinex) 기준, 비트코인(BTC) 마진 비율은 롱(매수) 포지션이 53%, 숏(매도) 포지션이 47%로 롱 포지션이 우세를 점하고 있다.
암호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횡보세 속에 추가 상승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시장은 알트코인이 주도해 나가는 모양새다. 특히 시가총액 2위 리플(XRP)과 시총 4위 비트코인캐시(BCH)가 쌍끌이 랠리를 보여주고 있다. 이날 현재 리플과 비트코인캐시는 11% 안팎의 급등세를 기록하고 있다.
리플의 가격 급등세는 제도권 은행의 국제결제에 리플 채택이 증가하고 있고, 리플 텍스트 등 기술 개발과 구글 개발진 영입 등 잇따른 호재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리플은 전날 한때 시가 총액으로 2위 암호화폐인 이더리움을 추월하기도 했다. 지난 9월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향후 이더리움과의 시가총액 2위를 놓고 치열한 싸움을 예고하고 있다. (관련 기사: 차고 넘치는 호재에 리플, 이더리움과 시총 2위 싸움…"9월 이후 다시 제쳐")
비트코인캐시도 최근 하드포크로 인한 보상 기대감으로 급등세를 보이면서 개별 코인 가격이 620달러까지 치솟았고, 시가총액도100억 달러를 훌쩍 뛰어 넘었다.(관련 기사: 비트코인캐시(BCH), 하드포크 이슈 지속 "600달러 다시 회복)
한편 비트코인의 안정적 흐름과 알트코인 강세에 따라 올해 말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이토로(eToro) 선임 분석가 마티 그린스펀은 이날 마켓워치와의 인터뷰에서 금융 시장의 특성을 고려할 때 올 연말 비트코인 등 각종 코인 가격이 크게 반등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암호화폐 기술 분석가로 유명한 크립토 랜드(Crypto Rand)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올 한해 거듭된 암호화폐 시장의 하락세가 지난달 중순에 끝난 후 상승세로 돌아서고 있다는 분석 결과를 내놓았다. 블룸버그 분석가 빌다나 하리치 또한 “암호화폐 시장은 다시 상승세에 접어들었다. 최근 매우 희망적인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며 낙관적으로 시장을 내다봤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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