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Data Value Lab에서 제공하는 디지털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65.48P)보다 2.79포인트 하락하며 탐욕단계를 나타내고 있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7일 연속 양봉을 보이며 투자심리도 크게 개선되었으며, 러시아가 종전을 준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등 지정학적 긴장감이 완화되며 투자자들이 위험 선호 거래에 나서고 있고, 여기에 한국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유명한 테라(LUNA)가 비트코인을 대량 매집한 것도 최근 비트코인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탐욕 단계는 가격 변동성과 거래량 또한 높아지고 있음을 의미한다며 단기적인 고점이 형성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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