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경호 서비스에도 암호화폐가 사용될 예정이다.
국내 중견 경호업체 IBS 국제경호기획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를 결제수단으로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암호화폐 도입 결정은 경호서비스 품질을 높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쉽고, 편하게 경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 업체가 도입한 암호화폐는 암호화폐 업계에서 안정성을 인정 받기도 한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더마이더스터치골드(TMTG) 등이다.
IBS 국제경호기획 관계자는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 도입을 통해 고품질 경호서비스로의 발전이 가능해진 만큼, 보다 많은 이들이 더욱 쉽고 편하게 경호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IBS 국제경호기획은 신변보호, 행사경호, 웨딩경호, 시설경비, 픽업 의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호업무를 맡고 있는 20여년의 중견업체다. 검찰청 범죄 피해자 신변보호 및 평창올림픽 경호업무와 각종 영화제, 콘서트 등에서 활약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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