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봇 코리 기자의 아침 시황 종합]19일 "비트코인 랠리, '미중 무역협상 진전+이더리움 업그레이드' 영향"
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2월 19일 오전 8시 3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97,000원 (4.89%) 상승한 4,22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6.80% 급등한 3,91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약 99억 달러 수준이다.) 비트코인캐시는 18,300원 (13.39%) 상승한 155,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15.04% 상승한 13,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왁스 (24.08%) 이오스 (18.55%) 비트코인 골드 (15.04%) 비트코인 캐시 (13.39%) 기프토 (10.79%) 다빈치 (9.94%) 모나코 (8.54%) 에이다 (8.1%) 비트코인다이아몬드 (6.57%) 대시 (6.55%) 이더리움 (6.42%) 퀀텀 (6.14%)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 (6.05%) 라이트코인 (5.99%) 모네로 (5.9%) 비트코인에스브이 (5.8%) 에어론 (5.73%) 에토스 (5.52%) 엔진코인 (5.23%) 월튼체인 (5.05%) 카이버 네트워크 (5.03%) 비트코인 (4.89%) 리플 (4.79%) 애터니티 (4.42%)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대시 (704,380,881,486원) 비트코인 골드 (274,642,534,709원) 제트캐시 (185,305,395,520원) 모네로 (66,653,031,151원) 리플 (37,955,945,689원) 이더리움 (32,024,285,987원) 이오스 (26,074,597,914원) 비트코인 (25,774,112,438원) 비트코인 캐시 (12,620,194,556원) 트론 (5,071,166,162원) 왁스 (3,738,968,839원) 비트코인에스브이 (3,260,653,283원) 라이트코인 (2,723,979,073원) 더마이다스터치골드 (2,678,794,579원) 기프토 (2,636,956,496원) 미스릴 (2,111,649,564원) 어거 (1,943,336,514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랠리와 관련해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은 "암호화폐의 상승 전환은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낙관적인 분위기가 이어지는 등 세계 금융 시장의 긍정적인 발전과 일치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 미중 무역협상 진전 기대감에 뉴욕 증시를 비롯해 글로벌 증시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또 다른 암호화폐 미디어인 이더리움월드뉴스는 "이더리움의 급등이 시장 랠리의 추진력이 되고 있다"고 풀이했다. 콘스탄티노플로의 카운트 다운, 즉 이더리움 네트워크 기술 업그레이드가 토큰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앞서 지난 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 투자·리서치 업체 펀드스트랫 글로벌(Fundstrat Global)은 '2019년 암호화폐 전망(crypto outlook)'을 발표하면서 "올해 암호화폐 가격이 점차 회복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해 암호화폐 시장을 긍정적인 보는 이유에 대해, 펀드스트랫 분석가들은 △미 달러화 약세에 따른 비트코인(BTC) 가격 회복 △이머징마켓 주식 가격이 미 주식과 채권 가격을 능가해 암호화폐를 위한 우호적 환경 조성 △커스터디(수탁) 솔루션 개발 및 장외(OTC) 거래 활성화에 따른 기관투자자 유입 증가 △채굴업체인 비트메인 및 비트퓨리의 IPO(기업공개)와 바이낸스 거래소의 신용카드 결제를 통한 암호화폐 구매 등에 따른 시장 관심 증가 등을 거시적 요인으로 꼽았다.
한편 암호화폐 평가를 제공하는 신용평가 기관 와이스 레이팅스가 투자 컨설팅 기관인 캠브리지어소시에이츠(Cambridge Associates)를 인용해 "기관투자자는 암호화폐 투자를 고려해야 한다"며 "암호화폐는 몇년 안에 현재 가격의 수배에 달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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