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3일 "비트코인 3,900달러 저항선 넘을까"…'페이스북코인·갤럭시S10' 관심집중
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3월 3일 오전 11시 3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6,000원 (0.14%) 하락한 4,26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17% 상승한 3,87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75억 달러 수준이다.) 비트코인캐시는 500원 (0.34%) 하락한 145,5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1.22% 하락한 13,72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폴리매스 (9.9%) 베이직어텐션토큰 (6.01%) 스팀 (5.79%) 룸네트워크 (4.32%) 엔진코인 (4.07%) 라이트코인 (1.32%) 월튼체인 (1.05%) 이오스트 (0.83%) 비트코인다이아몬드 (0.73%) 아이앤에스 (0.63%) 에토스 (0.63%) 모네로 (0.37%) 이더리움 클래식 (0.32%) 원루트네트워크 (0.28%) 아이오티체인 (0%) 에이치쉐어 (0%) 위쇼토큰 (0%) 롬 (0%) 비에이치피캐시 (0%) 대시 (-0.11%) 피벡스 (-0.12%) 비트코인 (-0.14%) 버지 (-0.15%) 루프링 (-0.16%)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대시 (600,836,327,467원) 모네로 (136,156,676,932원) 제트캐시 (119,251,985,294원) 오미세고 (15,526,936,601원) 이더리움 (10,350,577,250원) 리플 (7,879,544,036원) 비트코인 (6,375,613,660원) 이오스 (5,947,253,600원) 베이직어텐션토큰 (5,016,262,918원) 엔진코인 (4,433,912,545원) 트론 (2,729,578,526원) 카이버 네트워크 (2,450,328,012원) 폴리매스 (1,367,173,442원) 쎄타토큰 (1,357,260,240원) 비트코인 캐시 (1,349,652,094원) 라이트코인 (983,401,035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지난 주말 이후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은 3,800~3,900달러의 좁은 거래 범위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현재 3,900달러 저항선을 넘을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주간 차트를 보면,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한 주를 시작한 가격인 4,142달러보다 6% 이상 낮다.
세계 1위 알트코인인 이더리움(ETH)은 주초 157달러에서 15% 이상 떨어졌지만 140억 달러가 넘는 시가총액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주에 이더리움은 콘스탄티노플(Constantinople)과 상트페테르부르크(St. Petersburg)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또, 세계 2위 알트코인인 리플(XRP)도 주초 가격인 0.331달러에서 거의 5% 하락했지만 시총 130억 달러를 유지하고 있다.
이밖에 주요 알트코인과 시총 규모가 작은 토큰들은 대체로 비트코인 장세와 맞물려 박스권 흐름을 보여주고 있지만, 개별 이슈와 함께 가격이 요동치기도 했다. 일례로 삼성전자의 새 스마트폰인 갤럭시S10에 탑재됐다고 알려진 베이직 어텐션 토큰(Basic Attention Token, BAT)과 엔진코인(Enjin Coin, ENJ), 코스모코인(Cosmo Coin, COSM) 등은 급등락을 연출했다.
특히 이번주 페이스북 코인(Facebook Coin) 발행 소식은 생태계에 큰 주목을 받았다. 이와 관련 미국 소재 글로벌 신용평가사 와이스 레이팅스(Weiss Ratings)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페이스북은 현재 왓츠앱(WhatsApp), 인스타그램(Instagram), 페이스북 메신저 등을 위한 암호화폐를 개발하고 있다. 페이스북 'FB 코인'은 향후 4개월 내 출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셉 영(Joseph Young)은 1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베어마켓(약세장)은 불마켓(강세장) 때보다 투자하기 더 적합한 시기"라면서 이같은 주장의 근거로, "△가격·밸류에이션이 더 합리적이다는 점, △투자자들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선별할 수 있다는 점, △강한 프로젝트의 생존가능성이 높다는 점, △이번 약세장에서 살아남은 프로젝트는 다음 약세장도 생존할 수 있다는 점" 등을 꼽았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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