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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4일 "비트코인, 다음 불마켓에 34만달러 될 것"…'톱10' 이오스·스텔라 강세

코리 | 기사입력 2019/03/04 [07:58]

[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4일 "비트코인, 다음 불마켓에 34만달러 될 것"…'톱10' 이오스·스텔라 강세

코리 | 입력 : 2019/03/04 [07:58]

 

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3월 4일 오전 7시 55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26,000원 (0.61%) 하락한 4,22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48% 하락한 3,84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71억 달러 수준이다.) 비트코인캐시는 1,500원 (1.03%) 하락한 144,2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2.76% 하락한 13,39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아크블록 (28.96%) 더마이다스터치골드 (17.16%) 버지 (14.35%) 트루체인 (7.92%) 다빈치 (6.02%) 오디세이 (5.11%) 스텔라루멘 (4.75%) 피벡스 (3.64%) 아이앤에스 (2.56%) 아이오티체인 (2.52%) 월튼체인 (2.03%) 아이콘 (1.95%) 베잔트 (1.86%) 위쇼토큰 (1.8%) 루프링 (1.74%) 원루트네트워크 (1.7%) 스팀 (1.62%) 어거 (1.58%) 아모코인 (1.49%) 룸네트워크 (1.3%) 파퓰러스 (0.91%)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 (0.9%)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모네로 (107,787,455,283원) 비트코인 (7,032,541,120원) 이더리움 (6,719,055,002원) 이오스 (6,075,521,061원) 리플 (5,985,667,526원) 오미세고 (5,442,428,088원) 엔진코인 (4,942,490,794원) 더마이다스터치골드 (3,552,149,307원) 아크블록 (2,673,666,033원) 쎄타토큰 (1,973,172,395원) 폴리매스 (1,784,383,483원) 스팀 (1,780,136,631원) 스텔라루멘 (1,778,568,061원) 버지 (1,520,024,364원) 트론 (1,320,342,993원) 베이직어텐션토큰 (1,292,541,702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지난 며칠간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은 3,800~3,900달러의 좁은 거래 범위에서 등락을 지속하고 있다. 여전히 3,900달러 저항 벽을 넘지 못하고 있는 것. 이에 이스라엘 기반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이토로(eToro)의 수석 시장 분석가인 마티 그린스펀(Mati Greenspan)은 최근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새로운 최저치로 떨어질 수 있다는 것에 주의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린스펀은" 비트코인이 4,000달러 이상을 유지하지 못한 것은 장기적인 하락 추세의 일부"라면서 "다만 지난 2월 비트코인 가격의 11% 급상승은 고무적인 일이며, 아직 약세장에 머물고 있긴 하지만 긍정적인 면이 많다"고 말했다.

 

투자심리는 다소 완화됐다. 실제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41) 보다 3포인트 오른 44 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는 투자자들의 공포 심리가 전날보다 소폭 개선됐음을 의미하며, 전날에 이어 '공포 단계'를 유지했다.

 

알트코인 시장은 비트코인 가격 약세에 대체로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총 '톱10' 코인 중에는 이오스(EOS, 시총 4위)와 스텔라루멘(XLM, 시총 9위)만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바이낸스코인(BNB)은 그동안 꾸준히 강세를 지속하면서 현재 트론(TRX, 시총 10위)를 제치고 시가총액 9위에 올라섰다. 장중 한때 스텔라를 밀어내고 시총 8위까지 올라서기도 했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300억 달러를 약간 밑도는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암호화폐 분석가 스카페이스($carface)는 2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역사는 되풀이 되기 때문에 비트코인의 다음 강세장은 필연적이다"면서 "비트코인이 70% 이상 폭락할 때마다 이후 5.1~16.89배까지의 상승 반등이 있어 왔다. 그와 같은 일이 다시 일어난다면 다음 가격은 10만2,000 달러에서 33만6,000달러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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