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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11일 "비트코인 3,900달러대 등락 거듭"…스텔라·쎄타토큰 랠리

코리 | 기사입력 2019/03/11 [08:30]

[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11일 "비트코인 3,900달러대 등락 거듭"…스텔라·쎄타토큰 랠리

코리 | 입력 : 2019/03/11 [08:30]

 

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3월 11일 오전 8시 25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0원 (0%) 4,33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10% 하락한 3,95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97억 달러 수준이다.) 비트코인캐시는 600원 (0.41%) 하락한 146,1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0.86% 하락한 13,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쎄타토큰 (31.13%) 스팀 (15.91%) 에어론 (14.8%) 스텔라루멘 (13.57%) 제로엑스 (7.66%) 룸네트워크 (4.93%) 어거 (4.57%) 피벡스 (4.26%) 스트라티스 (3.89%) 체인링크 (3.75%) 다빈치 (2.9%) 오미세고 (2.48%) 트루체인 (2.1%) 이더리움 클래식 (1.77%) 에토스 (1.63%) 베잔트 (1.34%) 비트코인다이아몬드 (1.24%) 오디세이 (1.03%) 이더제로 (0.89%) 위쇼토큰 (0.84%) 모네로 (0.83%) 골렘 (0.78%) 대시 (0.55%) 루프링 (0.55%) 웨이브 (0.5%)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대시 (1,374,130,772,631원) 모네로 (308,306,496,328원) 엔진코인 (36,591,110,833원) 쎄타토큰 (26,020,695,494원) 비트코인 (17,433,513,511원) 카이버 네트워크 (14,132,574,873원) 리플 (14,121,822,298원) 스팀 (7,941,563,312원) 이더리움 (7,235,582,540원) 이오스 (6,191,686,308원) 텐엑스 (5,606,026,040원) 스텔라루멘 (4,136,797,285원) 에토스 (3,726,182,780원) 오디세이 (2,831,985,405원) 아이콘 (2,334,605,777원) 트론 (2,289,558,080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지난 며칠 동안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은 3,900달러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강력한 심리적 저항선인 4,000달러를 좀처럼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모양새다.

 

전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이더리움월드뉴스는 현재 비트코인 시장에 대해 "오랜 암호화폐 침체 이후 처음으로 암호화폐 시장 전망이 외견상으로는 밝아 보이기 시작했다"며 "애널리스들도 이를 인정하면서 비트코인의 향후 전망에 대해 신중한 낙관론을 표명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일례로 유명한 트위터 분석가이며 트레이더인 필브 필브(Filb Filb)는 기술적 차트를 기반으로 "비트코인 시장에 매수 압력이 내재하고 있다는 시그널을 보이고 있다"면서 "비트코인이 3,400달러 미만으로 무너지지 않는다면 5월까지 5,000달러를 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또 다른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유명 암호화폐 트레이더 크립토 독(The Crypto Dog)은 "최근 몇 주 동안 암호화폐 시장이 전반적인 낙관으로 돌아설 조짐을 보이며 비트코인 강세를 예측하는 심리가 떠오르고 있지만, 여전히 핵심 저항 레벨(비트코인의 경우 4,000달러와 4,200달러)에 갇혀 있다"고 진단했다. 

 

한편 이날 알트코인 시장에서는 스텔라루멘(XLM, 시총 9위)과 쎄타토큰(THETA, 시총 33위)이 랠리를 보여주고 있다.

 

스텔라루멘의 급등세(현지시점 약 13% 상승)에 대해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은 지난 3월 7일 독일의 미디어 회사인 뵈르젠미디어(Börsenmedien AG)가 사토시페이(SatoshiPay)의 지분을 매입한다고 발표한 뉴스를 주목했다. 사토시페이는 200만달러 이상의 투자를 유치한 암호화폐 스타트업으로 결제 시스템의 주요 결제 수단으로 스텔라를 활용하고 있다. CCN은 “뵈르젠미디어가 스텔라 토큰을 이용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토시페이 지분을 매입한 것은 결국 스텔라 수요의 증가를 의미한다”면서 “대형 금융기관이 리플(Ripple)의 결제시스템인 엑스래피드(xRapid)를 도입할 때 XRP 가격이 오르는 것과 비슷한 경우”라고 분석했다. 스텔라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P2P형식의 개인과 개인간의 송금서비스를 보다 빠르게 만들기 위한 플랫폼이다. 

 

또한 이날 쎄타토큰(THETA)도 메인넷 런칭 소식과 바이낸스, 업비트, 빗썸 등 주요 거래소 지원 사격에 35% 가량 폭등세를 보여주고 있다. 쎄타토큰은 저품질의 동영상 스트리밍 품질을 개선하고 용량이 큰 동영상들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엄청난 비용을 해결하기 위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시청자들은 동영상을 보면 쎄타토큰을 얻게 되는 반면 자신의 인터넷 대역폭과 컴퓨터 자원을 공유해주게 된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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