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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11일 "비트코인 랠리 지속, 낙관적인 전망 잇따라"…알트코인도 '기지개'

코리 | 기사입력 2019/05/11 [07:33]

[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11일 "비트코인 랠리 지속, 낙관적인 전망 잇따라"…알트코인도 '기지개'

코리 | 입력 : 2019/05/11 [07:33]

 

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5월 11일 오전 7시 3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268,000원 (3.69%) 상승한 7,52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3.70% 상승한 약 6,38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195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1,129억 달러이다.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은 58.3%에 달한다.)    

 

비트코인캐시는 5,900원 (1.77%) 상승한 338,8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3.09% 하락한 21,32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코르텍스 (35.6%) 솔트 (31.67%) 트루체인 (23.12%) 이더제로 (20.74%) 베이직어텐션토큰 (16.4%) 폴리매스 (12.62%) 아이오티체인 (11.8%) 월튼체인 (9.78%) 엔진코인 (8.89%) 왁스 (5.71%) 룸네트워크 (5.51%) 라이트코인 (5.28%) 쎄타토큰 (4.62%) 모네로 (4.46%) 프리마스 (3.97%) 비트코인 (3.69%) 스팀 (3.56%) 아이콘 (3.35%) 애터니티 (3.27%) 제트캐시 (2.72%) 이더리움 (2.62%) 파워렛저 (2.36%) 제로엑스 (2.33%) 루프링 (2.32%)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모네로 (299,263,486,692원) 대시 (166,732,032,022원) 비트코인 (39,668,276,758원) 이더리움 (18,097,439,221원) 비트코인 캐시 (14,615,043,440원) 아크블록 (12,573,204,194원) 이오스 (9,606,547,772원) 리플 (7,513,429,603원) 트루체인 (7,044,891,841원) 코르텍스 (5,919,181,203원) 엔진코인 (2,830,106,859원) 이더제로 (2,717,618,376원) 트론 (2,301,411,238원) 라이트코인 (2,253,468,496원) 위쇼토큰 (1,543,249,387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한편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이 단기 랠리를 이어가며 연중고점인 6,400달러를 일시 돌파했다.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도 58%를 넘어서며 2017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업계 유력인사들과 전문가들의 낙관적인 발언이 쏟아지고 있다.

 

일례로 암호화폐 분석가이며 베테랑 상품 트레이더인 피터 브랜트(Peter Brandt)는 이날 CNBC를 통해 "최근 비트코인 가격의 움직임이 전례 없는 상승세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하면서 “2013년 비트코인이 형성한 최고치는 대규모 포물선 형태의 움직임 속에서 기록됐는데, 당시와 같은 움직임은 10년에 한 번 일어날 만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2013년의 대규모 포물선 이후 2015년까지 조정 국면을 지나 2017년 12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것과 비슷한 움직임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5만 달러까지 이를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억만장자 벤처캐피털(VC) 투자자이며 대표적인 비트코인 강세론자인 팀 드레이퍼(Tim Draper)가 전날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솔트 컨퍼런스(Salt Conference)'에서 "비트코인이 가격이 2023년까지 25만 달러에 이르고, 글로벌 마켓의 5%를 점유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날 '암호화폐 거물'인 마이클 노보그라츠(Michael Novogratz)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 CEO도 CNN과 인터뷰에서 "향후 18개월 안에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인 2만 달러를 경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인 마크 유스코(Mark Yusko) 모건 크릭 캐피털(Morgan Creek Capital) 창립자는 최근 BloxLive TV와의 인터뷰에서 "세계 최대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은 금(金)과 비슷한 채택 과정을 겪고 있다"면서 "비트코인이 점진적인 인프라 개발로 인해 그 가치는 40만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알트코인 시장은 전날까지 주도적인 암호화폐인 비트코인과 디커플링 되며 약세를 보였던 모습에서 다소 벗어나는 모양새다. 시총 '톱10' 코인이 일제히 강세로 돌아선 가운데 라이트코인(LTC, 시가총액 5위), 바이낸스의 플랫폼 토큰인 바이낸스코인(BNB, 시가총액 8위), 스텔라루멘(XLM, 시가총액 9위) 등이 3~5% 가량 상승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스텔라는 테스트넷이 오는 13일 오전 9시(UTC)에 스텔라 프로토콜 11(Stellar Protocol 11)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이더리움(ETH, 시가총액 2위)도 2% 가량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ICO(암호화폐공개) 및 암호화폐 관련 데이터 제공 업체 메싸리(Messari)의 설립자 라이언 셀키스(Ryan Selkis)가 "2021년에 비로소 이더리움 네트워크가 PoS(지분증명) 합의 알고리즘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밝혔다. 

 

상위권 암호화폐도 대부분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베이직어텐션토큰(BAT, 시가총액 22위)는 28% 가까운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크립토닷컴 체인(CRO, 시총 22위)는 6% 가량 약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날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전날 보다 50억 달러 가량 증가한 1,939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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