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22일 "비트코인 방향성 모색 중…BSV, 저작권 논란 속 폭등"
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5월 22일 오전 7시 45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24,000원 (0.25%) 하락한 9,51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51% 하락한 약 7,95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252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1,410억 달러이다.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은 56.5%이다.)
비트코인캐시는 3,700원 (0.75%) 상승한 495,8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3.28% 하락한 24,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비트코인에스브이 (53.66%) 질리카 (12.96%) 아모코인 (10.14%) 기프토 (8%) 비트코인 골드 (7.23%) 엔진코인 (6.92%) 아이콘 (5.84%) 디에이씨씨 (5.56%) 제로엑스 (5.03%) 더마이다스터치골드 (4.64%) 왁스 (4.52%) 골렘 (4.04%) 원루트네트워크 (3.75%) 체인링크 (3.62%) 애터니티 (3.05%) 스트라티스 (3.04%) 파워렛저 (2.88%) 아피스 (2.84%) 스팀 (2.81%) 퀀텀 (2.75%) 엘프 (2.64%) 모나코 (2.58%) 폴리매스 (2.46%) 사이버마일스 (2.35%)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모네로 (364,099,177,961원) 대시 (280,034,111,050원) 리플 (50,714,386,383원) 비트코인 캐시 (47,906,775,365원) 비트코인 (44,880,555,898원) 이더리움 (42,779,807,904원) 비트코인에스브이 (33,626,396,377원) 이오스 (13,690,001,571원) 엔진코인 (5,272,704,038원) 비트코인 골드 (5,070,759,513원) 기프토 (4,407,340,878원) 트론 (4,182,635,169원) 아모코인 (3,820,057,875원) 비트코인다이아몬드 (3,178,650,998원) 질리카 (2,880,854,581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은 8,000달러대 안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날 전해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반에크(VanEck) 비트코인 ETF(상장지수펀드) 승인 결정 연기 소식이 일시적으로 랠리에 악재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현재 7,900~8,000달러 사이의 좁은 범위에서 향후 방향성을 모색하는 모양새다.
이날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비트코인 선물 7월물이 전날 대비 200 달러(+2.55%) 상승한 8,050 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날 미국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의 비트코인 선물 XBT 7월물은 2.5% 오른 8,065 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이 8,300달러 부근에서 강세 피로(bullish exhaustion) 신호를 나타내면서 단기 조정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비트코인의 7,581달러 아래 마감은 역사적으로 강력한 지지선 역할을 해온 30일 이동평균(현재 6,333달러)까지 추가 후퇴하는 문을 열게 될 것"이라며 "하지만 비트코인이 앞으로 24시간 이내 8,200달러 위에 자리를 잡는다면 약세 패턴은 무효화되고 비트코인은 장기 강세 차트가 시사하는 8,500달러까지 상승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다른 암호화폐 미디어 뉴스BTC는 "지난 18일 비트스탬프 사태와 전날 비트코인 ETF 악재에도 비트코인은 강한 회복력을 보여줬다"면서 "다음 비트코인 가격 목표는 강력한 저항벽인 8,500달러 선이며, 반면 가격 조정시 비트코인은 지난 17일 최저치인 6,60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고, 약세가 지속되면 4월 최고치인 5,600달러까지 추가 하락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한편 영국 금융 정보 업체 파인더닷컴(Finder.com)은 최근 핀테크 전문가 10명을 초청해 암호화폐 가격이 얼마나 오를지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핀테크 전문가 5명은 "지금이 일반인들이 비트코인을 살 때"라고 강조했다. 나머지 4명은 "이번 불런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최고가인 2만 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예측했다. 다만 패널의 절반은 이번 강세장에 2017년 12월과 유사한 가격 붕괴가 뒤따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패널들은 비트코인 평균 가격을 6월 1일 기준 7,543달러, 12월 31일 기준 9,659달러로 예상했다.
이날 알트코인 시장은 단연 비트코인 사토시 비전(BSV)이 주도하고 있다. 전날 밤부터 BSV는 단기 급등하며 최대 120%까지 치솟았다. 현재도 50% 넘는 급등세를 이어가며 시가총액 12위까지 올라섰다. 전날 비트코인SV 진영 주요 지지자 캘빈 아이어(Calvin Ayre)가 설립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긱(coingeek)은 "크레이그 라이트(Craig Wright) 엔체인(nChain) 수석 개발자가 미국 저작권청(Copyright Office)으로부터 오리지널 비트코인 백서 및 대부분의 오리지널 비트코인 코드(버전 0.1)의 저작권을 인정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비트코인 지지 비영리단체 코인센터(CoinCenter) 소속 암호화폐 전문가 제리 브리토(Jerry Brito)는 "저작권 등록은 그저 양식을 작성하는 것 뿐 저작권청은 이에 대해 유효성을 조사하지 않는다. 그들은 그저 신청을 등록할 뿐"이라고 강조했다. 또, 안토니 팜플리아노(Anthony Pompliano) 모건 크릭 디지털에셋(Morgan Creek Digital Assets) 창업자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비트코인이나 백서에 대한 저작권을 신청하는 사람이 나카모토 사토시일리 없다"며 "이러한 행동은 비트코인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비트코인SV를 제외한 상위권 암호화폐 중에는 바이낸스코인(BNB, 시가총액 7위)가 8% 넘는 강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날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2,495억 달러이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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