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29일 "비트코인 조정·랠리 갈림길, 1만달러 전망 많아"…이오스 강세 이유?
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5월 29일 오전 8시 2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27,000원 (1.22%) 하락한 10,31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0.90% 하락한 약 8,70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243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1,543억 달러이다.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은 56.4%이다.) 비트코인캐시는 7,000원 (1.35%) 하락한 512,5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0.31% 하락한 28,68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제트캐시 (20.33%) 롬 (20%) 아이앤에스 (19.48%) 레이든네트워크토큰 (18.2%) 에어론 (14.54%) 트루체인 (9.06%) 기프토 (9.05%) 질리카 (4.45%)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 (4.31%) 체인링크 (2.16%) 리플 (1.94%) 이오스트 (1.52%) 이더리움 클래식 (1.51%) 코르텍스 (1.46%) 왁스 (1.27%) 엔진코인 (1.16%) 사이버마일스 (1.08%) 오미세고 (1.07%) 뉴이코노미무브먼트 (0.93%) 에이다 (0.87%) 퀀텀 (0.79%) 비트코인에스브이 (0.78%) 스팀 (0.75%) 쎄타토큰 (0.73%)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대시 (701,692,523,470원) 모네로 (129,677,077,815원) 리플 (104,150,860,411원) 이오스 (60,946,931,711원) 비트코인 (40,362,530,513원) 월튼체인 (29,705,126,889원) 이더리움 (27,619,397,360원) 비트코인 캐시 (16,598,825,886원) 레이든네트워크토큰 (11,658,886,176원) 트론 (10,675,199,491원) 비트코인에스브이 (5,971,342,405원) 라이트코인 (4,195,868,561원) 퀀텀 (3,688,788,987원) 이더리움 클래식 (3,040,128,587원) 제트캐시 (2,746,119,833원) 에어론 (2,493,462,566원) 트루체인 (2,450,724,799원) 카르다노 에이다 (2,114,409,061원) 스텔라루멘 (2,019,316,404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지난 24시간 동안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는 8,700달러 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의 기술 차트(이동평균 등)에 따르면 현재 9,000달러 이하인 비트코인의 가격 통합(바닥다지기)는 전형적인 강세 신호로 결국 추가 상승을 부추길 수 있다"면서 "단기 비트코인 저항인 8,890달러를 넘으면 9,940달러 선까지 상승할 수 있으며, 반대로 10일 이동평균(현재 8,193달러)을 하회하면 하락 추세로 전환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 다른 암호화폐 미디어 CCN은 "주요 기술적 지표들이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걸친 상승 추세를 예고하면서, 비트코인이 단기간의 큰 폭 하락 없이 랠리를 지속할 가능성을 고려하는 트레이더들이 늘고 있다"면서 트레이더 코리 미첼의 분석을 인용 "비트코인 추세 강도의 지표가 될 수 있는 ‘구피의 다중이동평균선’(GMMA)이 2016년 이후 처음으로 상승 추세로 전환된 것을 볼 수 있다"며 향후 조정 보다 랠리 가능성을 점쳤다.
전문가들도 대체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일례로 CCN에 따르면 영국 싱크마켓츠(Think Markets U.K.)의 수석 애널리스트 나엠 아슬람(Naeem Aslam)은 "비트코인이 1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최근 비트코인 상승세와 암호화폐 시장의 전반적인 투자심리를 봤을 때 앞으로 며칠 간 이어지는 비트코인 추세가 관건"이라며 "만약 1만 달러를 돌파한다면, 이는 지난 2017년 12월 기록한 역대 최고가인 2만 달러의 절반 수준에 달하는 셈"이라고 덧붙였다.
또, 블록체인 투자 자문회사인 케네틱 캐피탈(Kenetic Capital) 매니징 파트너 제한 추(Jehan Chu)는 "2019년 말 비트코인이 3만 달러까지 오를 것"이라면서 "대기업의 블록체인 기술 도입 가속화, 비트코인 반감기 등이 가격 상승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관련 기사: 유명 펀드 매니저 "비트코인 올해 3만달러 될 것"…핵심이유 3가지?)
한편 알트코인 시장에서는 이오스(EOS, 시총 5위)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오스는 전날 EOS를 발행하는 블록원이 6월1일 암호화폐 업계의 판도를 바꿀 만한 중대 발표를 앞두고 있다는 소문과 중국 블록체인 평가 1위에 올랐다는 소식의 영향으로 가격이 8.2달러 이상까지 급등하며 연중 최고가를 경신, 라이트코인(LTC, 시총 6위)를 밀어내고 시가총액 5위 자리를 회복했다. (※관련 기사: [中 CCID 12기 퍼블릭 체인 평가]'톱3'에 이오스·트론·이더리움…비트코인 12위, 리플 17위)
앞서 2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체피캡(chepicap)은 "대체로 2019년 현재까지 알트코인은 훌륭한 한 해를 보내고 있다"며 "실제 시가총액 상위 50위 알트코인은 대부분 10% 넘는 상승률을 보였다"고 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이중 올해 최고의 실적을 올린 알트코인은 세계 최대 규모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Binance)의 자체 암호화폐인 바이낸스 코인(Binance Coin, BNB)으로, 476.10%의 수익을 올렸다. 이어 홀로체인(Holo Chain, HOT)이 375.27%, 레이븐코인(Raven Coin, RVN)이 318.02%로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관련 기사: 올해 비트코인 수익률 능가하는 14개 알트코인은?…"바이낸스코인 1위")
이날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전날과 비슷한 약 2,736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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