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만9천달러선 '간당', 투심은 더 위축...전문가 "BTC 지금이 매수 적기"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암호화폐 비트코인(Bitcoin, BTC)이 간밤 뉴욕증시 상승에 19,000달러선을 회복했다. 하지만 투자심리는 여전히 위축돼 있는 모양새다.
8일(한국시간)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에 따르면 해당 지수는 전날 대비 4포인트 내린 20을 기록했다. 투심이 위축되면서 극단적 공포 단계가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이날 오후 4시 38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BTC, 시총 1위)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1.91% 상승한 19,156달러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최저 18,710.09달러, 최고 19,427.17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지난해 5월 비트코인 하락을 예측했던 암호화폐 전문 익명 애널리스트 데이브더웨이브(dave the wave)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금은 비트코인을 매수할 적기"라고 주장했다. 그는 자체 개발 BTC 로그 성장 곡선(LGC) 모델을 첨부하며 "최근 장세에 투심은 그렇지 않을 수 있지만, LGC 모델은 지난 4년간 붕괴되지 않았다. LGC 모델을 토대로 분석하자면 지금은 지지를 받을 수 있는 매수 적기"라고 강조했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소속 시니어 상품 전략가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도 7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은 최근 고위험 자산군에 대한 역풍을 뒤집을 수 있는 '와일드 카드'로 남아있다. 결국 비트코인은 바닥을 찍고 증시를 뛰어넘는 반등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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