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암호화폐 비트코인(BTC)은 10월 5일(한국시간) 현재 지난해 11월 기록한 약 69,000달러의 사상최고가 대비 71%가량 폭락한 20,200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인플레이션에 따른 긴축, 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영향으로 글로벌 경제가 침체에 빠질 것이라는 공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심리적 지지선인 2만달러선에 맴돌고 있다.
하지만 크립토 친화적인 억만장자 기업가 마크 큐반(Mark Cuban)은 계속되는 시장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에 대해 여전히 낙관적이라고 밝혔다.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미국 프로농구팀 댈러스 매브릭스의 구단주이자 샤크탱크(Shark Tank)의 투자자인 큐반은 최근 포브스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암호화폐 시장은 1990년대 인터넷 산업 초기와 비슷하다"며 "인터넷이 아이폰이 첫 출시된 2007년까지 침체기를 겪은 것처럼 암호화폐 시장도 현재 답보 상태"라면서 "암호화폐가 등장한 지 12년밖에 안 됐고, 스마트 계약이 있는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대부분 5년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생태계에 참여하고 있다. 암호화폐 미래를 낙관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6월 큐반은 뱅크리스 팟캐스트에 출연, 약세장이 언제까지 지속될 것 같으냐는 질문에 "업계가 실제 유틸리티에 집중하면 슬럼프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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